넥서스원 사용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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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와 수신률 문제는 이제 그러려니 하고 쓰고 있는데
갑자기 불거저 나온게 터치버그와 먼지유입 전원부 함몰이네요 ㅎㄷㄷㄷ
이러다가 내가 폰을 쓰는게아니라 모시고 다녀야 하는건가요?
적어도 EVO 4G 나올때까지만이라도 쓰다가
TGS에서 환불하라고 알려주시면 갈아탈 방법도 생각해보게 되네요
WEP, WPA, WPA2 크래킹에 관심많은 차도남이 되고싶은 30대 외모의 젊은이
2010.09.08 01:50:56
저도 딱히 문제는 없는데 이 게시판에 들어오면 영 찝찝한 감정을 지울 수가 없군요.
넥원의 유일한 자부심인, 진저브레드 올라오는 그 날을 기다립니다 ㅋ
어차피 오래써야 2년이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솔직히 아이폰 말고 안드로이드폰에서 현 시점에서 마땅한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갤스는 비싸서 싫습니다 ㅋ)
넥원의 유일한 자부심인, 진저브레드 올라오는 그 날을 기다립니다 ㅋ
어차피 오래써야 2년이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솔직히 아이폰 말고 안드로이드폰에서 현 시점에서 마땅한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갤스는 비싸서 싫습니다 ㅋ)
2010.09.08 13:29:58
말씀하시는게 좀 어이가 없네요.
단순히 '몇번이나 건드리셨나요.'라고 말씀하신건지.
아니면 도대체 '몇번이나 건드렸길래 폰이 그모양이 되는지' 라고 말씀하신건지.
후자라면 좀 다시 생각하고 말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원부 이상을 겪는 사람들이 할일없이 전원부를 하루에 수백번씩 누르는 그런 사람들도 아니고
계속 사용하다 보니까 그런 증상이 생기는건데
마치 사용자의 과실인양 치부하는게 영 보기에 거슬리는군요.
피쳐폰들조차도 전원부랑 화면 활성화시키는 버튼이 고장나는 경우는 없습니다.
몇년을 쓰던 간에요. 고장나면 액정이 먼저 나가거나 하겠죠.
사용한지 한달 밖에 안되는 폰이 전원부 버튼이 잘 안눌리는건
'객관적'으로 생각해 봤을때 사용자들보다는 제조사의 책임이 더 크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한두명도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문제인데요.
좀 다시 생각해보시고, 글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정말 잘쓰고있었습니다.
당한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