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펍 가입하자마자 수리 후기입니다.


고릴라글라스라 불리는 강화유리액정이 생각보다 충격에 약하군요.

손에 들고 움직이다가 상단부분, 유리쪽이 아닌 이어폰 꼽는 부위를 부딪혔는데.

액정이 깨졌습니다.


일하는 곳 근처 종로 서린동 사이언 서비스센터에서 액정을 교환했습니다.

사용자과실인 경우 할인이나 무상교환 이런거는 없다고 합니다.


수리시간은 3~40분 정도 소요되더군요.

기다리는 시간까지 1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액정 A/S 비용은 115,000원 입니다.


수리부위는 옵티머스 전면 은색테두리까지가 모듈로 되어있어서 통째로 교체하는 방식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날이 흐린데다가 제품포장용 비닐(?)이 붙어있어서 몰랐는데.

사무실 돌아와서 비닐을 벗겨내니 색상이 좀 다른듯하더군요.


그전에는 유리는 선명한 투명색(?)이어서 웹브라우져를 띄우면 바탕이 하얗다는 느낌이

확 들었는데. 교체받은 유리는 연한 브라운톤이 들어가 있습니다.

-- 색상이 정확한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자동차 유리 선팅한 느낌이랄까요.

약간 어두운 느낌도 있습니다.

그리고 베젤부분도 좀더 검정색에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쥐색+갈색톤인 거 같습니다.

퇴근하는 길에 매장에 전시된거를 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같은색인데 기분만 그런건지도 모르니까요.


어쨌거나 충격에 주의를 해야겠습니다.

교체비용이 너무 비싸서 24개월 약정기간동안 몇번 더하면 핸드폰 두대 값 나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