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한은행/국민은행/미래에셋/신한증권/동양증권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나머지는 문제없이 돌아가고(미래에셋은 최근 업데이트와 함께 2.2 지원으로 사용가능)

동양증권은 실행할 경우 superuser permission에 대해 물어보는데

여기서 "Allow"를 선택하면  "rooting된 폰에서는 동작하지 않습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종료됩니다. 

이 경우 superuser permission 앱을 실행해 superuse permission 목록에서 제거해서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동양증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Deny"를 선택해야 하는데, 사용자 권한을 물어보는 방법으로 루팅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정확하게는 루팅 여부를 확인한다기보다는 동양증권 앱이 사용자 권한을 지니지 않게 방지하는 거죠. 관리자 권한을 allow하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실행되니까요.

결론은 현재 언급한 앱들은 문제없다 입니다.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블리자드의 모바일 OTP는 deny를 해도 '루팅되었다고' 경고가 뜹니다.

순정커널 덮으면 앱 재설치 없이 그냥 잘 되고, 루팅하면 여지없이 루팅 경고가 뜨죠.

아무래도 루팅 여부를 감지하는 루틴이 있는 것 같습니다. 흐흐..

다 필요없고 /system/bin/su 파일이 존재하는지만 확인하면 게임은 끝납니다.

결제 어플인 모바일 ISP의 경우 루트 권한에 관계없이 실행이 안됩니다.

루팅했다가 언루팅을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초기화해야되더군요.

아마도 파일 유무로 검사하는게 아닌가 의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