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종: 넥서스원 SLCD
-제조일: 201007
-맥어드레스:38 로 시작
-구매절차: 8월중순 구입자에게 개봉품 구입 (개통확인 후 판매)
-배터리충전 : 풀충전 방법으로 처리.
-동기화관련: 모두 off


시스템/키보드/날씨 관련 설치앱:
-advanced auto killer
-fast booter
-power save mode
-smart keyboard pro
-weather & toggle

실시간위젯: 트윗 위젯


사용후단점
1. 발열: 와이파이 이용시 발열 미미, 3g 이용시 발열시 심함. (직전 폰이 쇼옴이었으며 이녀석과 비슷한 발열양으로 추정, 본체재질의 영향은 아닐까 추정중)
그러나, 가끔 갑작스런 발열로 인해 오토킬과 fast booter를 연달아 클릭하고 화면을 오프한적있음.

2. 터치: 오작동은 다른유저분과 비슷한듯함. 그러나 앉아서 터치할경우와 누워서 터치할경우의 차이가 심함. 대부분 누워서 서핑 할경우에 오작동이 많음. 누울경우 손바닥이 화면에 닫는경우인듯 보임. 원래안나는 것이 정상인듯 하나 모든 넥원유저들의 마음. 그마음 때문에 웃어넘김.

3. Wifi 오류: 테스트 못함. 아마도 버스 존재 할듯 보임.

짧게나마 일주일간 넥서스원을 쓴 느낌입니다. 단점은 세가지 정도로 쓸수 있으나 장점은 헤아릴수 없을정도로 많네요.

아이폰4로 가려다가 예전부터 봐왔던 넥원을 접하니 참으로 편합니다.

저는 주위사람에게 늘 이렇게 말하네요.
쓸수있는사람만 쓰고 설치할때오류가 있을수도 있는것을 생각해야 하는것을 힘들어 하는사람들은 아이폰 사시길. 이라고.

아이폰도 넥서스원도 참 잘만들어진 폰입니다. 아이폰은 거대한 주류문화이지만 넥원은 소수의 언더문활를 만들어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해외에서는 단종 및 개발자단말로 인식하고 있지만요)

저 개인적으로 아이폰 4런칭이 아니고 진저브레드의 확장때로 저의 기다림이 바뀌었습니다.

아무쪼록 넥원언더문화가 지속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넥서스원으로 글 입력하여 올립니다. 죽겠네요. 어깨가 아파서.

그럼 짧은 사용기 마치겠습니다. 열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