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약 2배정도 되는 길이였는데 지금은 조금 줄었네요...
포항TGS에 가니깐 이건 액정이 나간것 같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강화유리가 깨졌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LCD패널이 찢어 진것 같다고 하네요.
넥원을 분해를 하거나, 사우나, 목욕탕, 찜질방 같은곳도 다녀오지 않았는데....
만져보면 물기 같은게 움직이긴 합니다. 좌우로는 안 가고 아래 위로만 움직이는데
손을 놓으면 처음 그 자리로 돌아오네요...
화면상 화면 구현에는 큰 이상은 없으나 다른 쪽보다 좀 더 밝아 보입니다.
그러나 색이 짙으면서도 밝은 화면은 아무런 티가 나지 않네요.
이전에 몇몇 글에서 액정에 물이 찬것 같다 라고 하면서 쓴글을 보면
한결 같이 사우나와 같은 곳에 가지도 않았는데 물이 찾있다고 하네요.
만약 이게 진실로 그런거라면....기기 결함으로 인한 삼투압과 같은 현상은 아닐지 걱정이 앞써네요.
일단 쓰는데 불편을 느껴서 포항TGS에 수리 요청을 하니 본사에서 부품이 내려오는데 까지 1주일
수리하는데 하루 정도 기달리니 단말기는 맡기고 가라고 하네요.
임대폰과관련하여 물어보니 자기네는 그런거 취급 안하니 알아서 처리하라고 합니다....
아 그리고 수리하는데 약 10~30만원정도의 비용 발생이 한다고 하네요.
일단 부품을 갖고 있는 것이 없어서 부품 수급 요청을 한 상태인데....
이런 현상이 왜 생긴걸까요??
액정 나간것은 아니고 분해 후 액정을 닦아 주면 괜찮아집니다 하지만 절대 개인이 분해 하시면 안되구요~
그렇다고 a/s센터도 믿을게 못 됩니다~ 제가 그 문제로 센터 들어갔다가 미숙한 a/s기사 만나서 케이스에 상처나고 액정 고장나서
전화 사용도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 구입한지 얼마 안됐으면 대리점가서 교환받으세요 그것도 초기불량 중에 하나라고 하더군요~
제거도 그랬는데..그거 오일마크라고 액정안에 기름을 발라주는데 너무 많이 발라주면 그렇게 된다더라구요..
저같은경우는as받을라했는데 액정이없다고 기다리는데 그냥없어졌어요...손가락으로 누르면 다시생기지만 떼면 요즘엔 그냥 없어지더군요...괜히 as받으면 더 망가질거같고 ㅋㅋ 걍 교품받으시는게...혹시 검은 화면일때 빛샘같은거 없으세요? 귀퉁이 네부분에요 근데 수리비내라그랬어요? 거기 어이없네요...소비자 과실도 아니고 잘못만든건데..뭐가 문제인줄도 제대로 모르고...
전 구입후 샤워할때 음악 틀어놓고 사용후 액정이 왜 이렇게 습이 찼지? 이런 느낌을 가끔 받아 본적은 있습니다만...
수리비 너무 비싸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