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전에 한번 글 남긴게 갤럭시S가 첨 목표였던 1000만대가 아니라 팔리는 속도가 2000만대 속도라고 했는데
현재 아모레드물량이 엄청나게 딸리죠. 현재 아시아권과 유럽권에서도 호흥좋습니다. 한국에서 150만대 정도 팔꺼 같고
미국에서도 4-500만대는 거뜬할듯 싶네요. 유럽및 동남아 중국합쳐서 3-400만대 가능할꺼고. 기본 1000만대는 먹고 들어가겠군요
중국에는 정식 출시되었구요. 홍콩판도 상당수 깔려있는 상황입니다. 중국내 커뮤니티에서 보면 반응 아주 좋습니다
아이폰4의 가격이 너무 살인적이라 상대적으로 거의 절반 가격인 갤럭시s의 호응이 좋구요.
유럽에서 호응나쁜편 아닙니다. 유럽에선 워낙 블랙베리가 좀 쎄긴한데. 그 와중에 스마트폰 판매량 4-5위 이상은 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프랑스쪽에서는 삼성 이미지가 좋은편이고 영국에서도 마케팅을 통해서 괜찮은 제품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차이나텔레콤 (중국전신)을 통해 CDMA 모델로도 출시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www.phonesandheadsets.com/top-10-phones/top-10-best-selling-smartphones/
보시면 알겠지만 영국에서 삼성스마트폰 괜찮은 위치입니다. 미국에서도 괜찮게 팔리는 모토롤라 제품은 아예있지도 않죠
님 보신 자료에서 스마트폰 인지도가 삼성이 2% 라고 하는건 웨이브와 갤럭시가 나오기 전에 자료 입니다
근데 웨이브랑 갤럭시 나오기전에 삼성에 스마트폰이라고 불릴만한게 없었죠. 옴니아는 이미 윈도모바일이라는거 자체부터 에러고
기사보면서 궁금한게 미국에서는 가격이 얼마인지가 궁금하네요.
가격만 싸면 많이 파는거야 별 문제가 없겠죠.
약정걸면 공짜라는 기사도 본거 같고. ㅡㅡ;
한국도 아이폰4 풀리면 가격 조정이 있을거 같다는.
지난번에 8월 초에 올라온 다음뷰 중에 갤럭시 끝물이라고 올렸다가 까인 분이 있는데요...
거기서 가격 가지고 그러다가 잘못 올렸다가 욕먹었었죠... 그 분 나중에 정확히 알아보고 올린 글 보면...
아마존에서 2년 약정에 총 기기값 49.99달러, 요금제+데이터플랜 54.99달러 - 통화 450분, 데이터 200MB (10달러 추가시 2GB)
라고 하더군요...
즉 대충 66000원 정도 요금제 2년 약정에 6만원이군요..
우리나라가 6.5만 요금제에 18만원 좀 안되는거 같으니... 아마 출시가가 우리나라가 더 높은걸로 하면 비슷한게 아닐까도 생각합니다.
나라마다 가격차이는 있는건 뭐 그나라 사정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구요..
근데 이게 다른 폰에 비해서 싼게 아니고 다른 폰이 더 쌌던걸로 기억합니다.
재구님은 현재 정보를 말씀하시는건지요?
http://tech.fortune.cnn.com/2010/08/29/samsung-galaxy-million/
에 실려 있는 정보였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아이폰4 16GB와 비슷한 200달러 수준이지만 실제구입가능한 가격은 무료~50달러 수준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삼성을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딱히 갤럭시S를 흠잡을 생각은 없습니다. (SW 최적화 수준 논란이나 삼성/SK의 흑심이야 S까들 사이에서나 통할 이야기니 접어두고) 장점있는 하드웨어에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오기 편리하도록 잘 포지셔닝했다는 생각을 하고는 있는데, 그런 점을 고려해보아도 국내의 판매가격은 지나치게 비싸다는 느낌입니다.
출고가가 외국에서보다 우리나라에서 더 높은 이유도 사실 납득이 안갑니다.사양은 거의 비슷하거나 미국게 좀 더 좋기도 한데, 왜 우리나라 제품이 더 비싸야하는지..
그 말이 많던 EPIG 4G는 아직 출시도 안된 거였군여?? 가장 화제의 중심이었던 이 모델이 31일날 출시되는데다 최대 이통사인 버라이즌이 공급에 나서는 9월 이후 판매량이 정말 볼 만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