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

 

예판 구매자로 그동안 넥원을 파우치에 넣어 다니며

생폰상태로 사용해오던 터에... 모서리부분에 살짝 흠이 생긴것을 계기로

케이스와 필름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스트렙 걸이도 필요하고 해서 제누스 가죽케이스를 선택하였지요.

구매하는 김에~ 디파인 3G 지문방지 필름도 같이 구매를 해서 붙혀 보았는데...

 

정말~ 왜 그렇게 많은 분들이 비추를 하였는지 붙혀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ㅠ

 

K-281.png 

 

사진으로 표현하기엔 부족하지만~ 레인보우 현상이 생겨서 화면이 참~~ 보기 않좋습니다.

그냥 액정을 촬영하니 잘 안느껴져서 물을 한방울 흘려보았습니다.

실제로 화면을 보게되면 '물방울' 에 비춰지는 부분같이 아른거립니다.

물을 떨어 뜨린건 좀 과장된 설정이겠지만,

아른거린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함입니다.

 

K-282.png

 

깨끗한 화면만 보다가 부착후 갑자기 저리 되니 적응이 안되네요...

다만... 지문방지 필름은 터치감 하나는 좋습니다! 슥슥~~

구매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