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손에서 벗어나고 말았네요..ㅠㅠ 매일 피우지에 넣고 다니다 액보 붙히고 밀릴까봐 안넣고 다녔는데 하필이면 오늘 떨궈 버렸습니다. 액보덕에 액정은 무사하니 다행이긴 한데.. 이런 아이러니가.. 액보가 아니었음 파우치의 보호를 받았을텐데.. 가슴이 처맞은듯 매우 아프네요..ㅠㅠ 뭐.. 그렇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