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원 사용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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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카드 불량 판정후 제품 입고까지 한달 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HTC 측, 휴 --;
비 종료와 대기 중 이상 종료 현상, SD 카드 인식 불량, 초기화후에도 화면 딜레이, 터치 오류, wifi 문제; 이건 알려진 버그니까; 등등...
TGS 측에서는 확인후 본사 통보한다고 하네요. 확인 방법은 메모리 or 유심칩 같은 모양의 테스트 카드를 가지고 기기 결함 여부를 판단 한다고 합니다. 장비 좋아졌네요. 교품,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최후 방법이겠죠.
하지만, 이런건 교품등의 사측 차원의 손해를 만해하기 위한거고, 정작 저와 같은 소비자가 필요한 SD 카드 같은 경우 왜 이렇게 늦어지나 하는 겁니다. 테스트 결과 이상 없다고 나오면 그냥 이상없습니다 하면 끝나는 건지...
일단 임대폰 받아서 A/S 기간동안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KT 프라자에는 아이폰에 대한 문구만 눈에 띄네요.
안드로이드 많은 SK는 괜찮으려나... HTC 제품 말고, 모토로라 같은...
차라리 넥원이나 디자이어가 나으실듯 합니다 ...
TGS나 모토로라 서비스센터를 비교했을때 비교불가일정도로 대처가 다릅니다...-ㅅ-;
어차피A/S도 SK 가 아닌 제조사에서 하는거니 딱히 SK로 오셔도 별반 다를건 없을거같네요...
저도 넥원 정발제품 써봤지만...
뭐 저는 기기자체는 너무 좋았는데...
대리점 주인의 짜증나는 대응에 포기한경유입니다.
모토로라쪽으로 오실거면 모로토이 쿼티 글램보다는 후속모델이 나을듯합니다 드로이드X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