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원 사용자 모임
(글 수 12,449)
약 10일전쯤에 넥서슨원을 샀는데
월부담금이 2050원이고 핸드폰 가격이 699000인데 대리점 자체 10만원할인해서
3무에 599000원으로 샀어요
근데 요새 나오는거 보니 550000으로 많이 뜨더군요 3무에..
show사이트 들어가도 핸드폰분납금이 24/699000 으로 떠서 나중에 2년을 못채우더라도
55만이 훨씬 좋을거 같은데 개통철회하고 55만으로 가는게 낫겠지요?
2010.08.25 11:17:25
아뇨.. 혹여나 나중에 쓰다가 정지를 하고 다른 폰으로 바꿀경우에 지금 폰은 699000 * ((24-n)/24)
만큼 위약금을 내야 한다는거죠...
2010.08.25 11:25:20
흠. 혹시나 하고 제꺼 지금가서 확인해보니 55만원으로 뜨네요. 10만원을 '현금'으로 받으신게 아니라면
대리점에서 사기친걸지도 모르겠네요....
2010.08.25 11:32:14
그니까요... 10만원은 제가 현금으로 받은게 아닙니다. 대리점 자체 할인이라 사은품이고 뭐고 하나도 못받았는데..(전화해서
달랬다가 정색모드.. 남는거 없다며) 몇일 지나지 않아 다른 곳 모두 55만이라고 하니
찜찜하고.. 가입 확인서랑 이것저것 서류 원본 좀 보내달라고 했더니만.. 파기했다고 하고...
뭐 이래저래.. 찜찜해서요..
단지 조건이 더 좋은게 나와서 개통철회 하신다구요?
그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그건 진상고객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