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기로 소문난 스마트폰인‘아이폰’이 해커들의 공격으로 인해 ‘노예폰’으로 둔갑해 아이폰 사용자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8241212581001
흐미.....강제로 탈옥이라....밑에 제가 올린 탈옥폰 벽돌 만들기 크리 타면 완전 절망이겠네요
잡스님아...안드로이드 포르노 타령하기전에 보안좀 신경써주삼 안그래도 안테나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겠지만.
자기 주장 강하고 공격적인 말투를 가진놈입니다. 미리 양해 해주세용.☆
패치를 안해서 탈옥당했다면 어느정도까지 사용자 책임일까요? 100%? 50%?
뭐 어쨌건, 몇년 전에 M$가 보안 문제로 신나게 까인게 이제 아이폰에서도 재현될겁니다. OS X가 철벽 보안이라 보안 문제가 덜 제기됐을까요? iOS가 선두주자가 된 이상 해커들의 공격을 피해나갈 수 없을겁니다. 애플이 얼마나 빨리 대응할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그렇군요.

시장성 때문이죠.
윈도우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윈도우 유저는 리눅스 유저의 약 100배인데,
윈도우를 노리는 바이러스나 피싱같은건 리눅스의 몇천만배는 될겁니다.
유저가 많으니 걸리기도 훨씬 잘 걸릴 뿐더러, 대중화 된 만큼 전문가가 아닌 일반유저가 많아 보안에 대한 조심성이 없기도 하죠.
맥킨토시는 대중화에 거의 실패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없었지만,
아이폰의 경우는 대중화 되고 시장 점유율도 높으니 저런 일이 생기는군요.
하지만...안드로이드 입장에서도 남의 일이 아닙니다. 안드로이드는 잠시후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겁니다. 기사에서는 아이폰만 까는군요.

보안이라는 건 사실 얼마나 헛점을 잘 찾고 잘 고치냐의 관리 문제이기 때문에,
어떤 계열이나 아니다는 기본적인 보안 레벨인것이지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따지면 OS X는 BSD계열 유닉스의 자손이고, 리눅스는 유닉스의 구조를 클론한 OS이죠.
결국 먼 친척입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건 앱의 유통 과정 관리와 보안 업데이트인데 아이폰은 폐쇄적인 구조이고, 사용자 통제가 잘되는 편이라,
사태가 커지는 것을 사전이나 사후에 막을 수 있는 여지가 큽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다양한 앱스토어를 사용하고, apk파일 유통도 많기 때문에 한번 보안 위험이 널리 퍼지면 통제하기 힘들겁니다. OS구조는 달라도, 저런면에서는 윈도우와 무척 비슷한 성격이 있습니다.
여기 있으신분들 아이폰 써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전 아이폰 아무리 찾아도
포르노를 본적이 없는데... 혹시나 속옷이나 수영복 같은 것을 포르노라고 하나요?
스마트폰중에 포르노 제일 많은게 아이폰...
애플 기기들은 보안문제없다고 떠들던게 사실은 사용 유저가 적어서 해커들이 해킹할 필요를 못느껴서 안하고 있던걸 몰랐던거져...
과거 MS가 당하던 보안 이슈 문제를 고스란히 물려받게될겁니다.
탈옥하면 원격으로 벽돌만들수 있다는건 누군가 다른 사람도 원격으로 벽돌을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이 생긴다는걸 몰랐을까여?
아마도 모르고 싶었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