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튕김 문제는.. My map editor (Google inc.)는 튕깁니다. 그 외에는 아직 튕기는게 남아있었나요? 요새는 거의 해결된 듯한데..

요새 개발자라면 대부분 자신이 작성한 앱을 넥서스원에서 가장 먼저 테스트 해 볼 것 입니다. 넥서스원의 호환성이 모든 안드로이드 폰중 가장 높습니다.

2. 기기 결함이라면 충분히 그 기간내에 문제가 들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교품 가능한 기간이 지나더라도 기기의 문제라면 무상AS 가능합니다.

3. 아시아의 안드로이드 유저 중 97 프로가 중국계 사용자라는 말처럼 들리네요.ㅋ 신뢰할 수 없는 경로로 앱을 받아서 설치할 경우 어떠한 안 좋은 가공이 숨어있을지 모릅니다. 마켓에는 킬스위치가 있어서 마켓을 설치된 앱에 나중에 심각한 문제가 발견될 경우 구글이 알아서 제거해줍니다. 하지만 그 외의 경로로 설치된 앱에 대해서는 아무런 보장도 사후조치도 없고 모든 것은 사용자 책임입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앱이 아이폰 앱보다는 비싼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어차피 그리 부담될 가격도 아니니 직접 구입해서 사용합시다.

PC용 프로그램도 진짜 필요하지만 도무지 살 능력이 안되는 경우야 어쩔 수 없겠지만, 술 한상값하는 프로그램들은 술 한번 참고 구입하는 습관 들이는 것이 어떨까요?

올바른 의식이 있는 유저도 많으니 개방성 때문에 망하지 않을 겁니다.

애플도 진짜로 폐쇄성 하나 때문에 망하기에는 많은 장점들이 있고요.

둘다 장단점이 있고, 둘다 계속 발전하고 있는 좋은 폰입니다. 무엇을 선택해도 그 선택에 올바르게 느껴질 수도 있고,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그냥 눈 딱감고 아무거나 지르시고 사용해 보세요.

"안드로이드의 개방성 때문에 망할거다"

 "애플의 폐쇄성 때문에 망할거다" 

둘다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개소리입니다. 신경쓰지마세요 ㅋㅋ

저는 제 성향이 안드로이드에 완전 맞다고 생각해서 구입했구요. 물론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이 되네요.

자신의 성향이 어느폰에 맞는지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1. 호환성 문제 있습니다.

물론 위에 분들이 말씀해주신대로 정확하게 잘 만든 앱은 그렇지 않겠죠...

하지만 "그런 앱들만 쓸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굳이 넥서스원만의 문제는 아니겠죠.

2. 기기 결함.. 제 생각에는 아주 불량률 높은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교품증을 2번끊었는데 두번다 같은증상이였고... 같은 증상을 겪는 유저들이 게시판에서만 봐도 엄청나죠..

14일이 지나도 판매한 대리점에서 한번 교품이 가능합니다.

이 점은 대리점들도 잘 모르고 있으므로 꼭 KT고객센터에 확실하게 말해서 대리점에 연락이 가도록 해야 교품해줍니다.

3. 개인적으로 터치 빼고는 전혀 밀릴거 없고 오히러 장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 한가지 더 밀리는건 어플의 개수... 어플의 종류는 뭐 거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한 종류의 어플들 중에서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조금 작다는거... 한마디로 있을건 다 있다는거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