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 계약금이 13만원인거라면, 위약금은 약정금액 × (남은약정개월수÷전체약정개월수) 원이 됩니다. 계산해보면 87000원 정도네요 ^^;;
물론 고객센터 같은데에서는 지금 해지할시에 납부해야되는 위약금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말입니다 ㅎㅎ;;
(아, 위는 LGT 기준이라 KT에선 다를 수도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뭣하러 인터넷을 한다고 생각하신다거나, 필요성을 그닥 못느끼신다면 익뮤쓰는게 훨씬 이익같아요~
저는 컴뮤쓰다가 2주만에 개통철회하고 넥원 샀는데요, 확실이 기본스피커 같은 부분에서 컴뮤(익뮤)가 훨씬 뛰어나기는 하지만, 그 외의 것이 완벽합니다.
사소한 메일, 웹브라우저부터... 써보면 달라요!
넥서스원 사시고나서 루팅이고, 뭐시기고 이런거 안하시고, 메일과 웹서핑만 써보시더라도 차원이 다른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기존 핸폰 약정이 끝나거나 잃어버렸을때 사세요..ㅋ
정말 사고 싶은거 나올때마다 계속 바꾸면 끝이 없음...ㅠㅠ
제가 넥원 산 가장 큰이유는 폰을 오래쓸려고 바꾼거에여..ㅋ
비록 폰은 최신은 아니지만 os는 최신으로 유지된다는 생각에...ㅋ
익뮤 약정 끝날때쯤에는 정말 더 괜찮은 폰 나올껍니다..
익뮤.. 깨끗하게만 쓰셨다면 9~10만 가능합니다.
그러면 위약금이야 어느정도 해결되죠...
제 생각에 문제는 금전적인 여유라고 생각합니다.
여유 있으시면 사고싶은거 사는거죠~ 솔직히 저도 익뮤에서 넘어왔지만 익뮤라서 다른쪽으로 활용을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넥서스원으로 넘어오시면 다른쪽으로 활용 하시고 만족도가 높아질지도 모르는거죠.
엑페 2년 약정으로 쓰다가 15만원가량 물면서 넥원으로 갈아탔습니다. 15만원요? 전혀 안아깝습니다^^
윈모만 3년가량 써왔었는데 안드로이드는 신세계더군요. 엑페를 쓰다가 느꼈던 답답함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엑페와는 달리 2년동안 충분히 쓸수있는 기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드웨어스펙으로나 OS향후 지원가능성에 비추어봤을때 말이죠.
그냥 오팔이 쓰세요 바꾸신다해도 활용도는 똑같으실것 같네요
글내용을 보면 넥원이나 익뮤나 거기서 거기인 스마트폰인데 단지 그냥 넥원이 끌려서 사보고 싶다
정도로 보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데 굳이 넥원을 추천할 필요는 없겠네요 오팔이 약정 채우시고
그때가셔서 다른폰으로 갈아타시길
익뮤 쓰다가 넥서스원으로 넘어온 1인입니다..
저는 익뮤 살 때 운좋게 약정없이 구매를 해서..기기변경 할 때 위약금 없었습니다.
넥서스원으로 넘어오니..일단 어플의 종류가 훨씬 다양한 점이 맘에 듭니다.
물론 넥서스원이 자잘한 문제가 많긴합니다...(터치 오류,..배터리 문제,,통화음이 작은것 등등)
하지만 사용의 편의성 면에선 익뮤보다 훨씬 좋습니다..(속도도 훨씬 빠르고요)
익뮤...장점 많죠..싸고..그리고 속도는 느리지만 폰의 완성도는 매우 좋습니다..
전 그래서..mp3나 팟캐스팅,라디오 용도로는 익뮤 공기계를 사용하고...
나머지 스마트폰 모든 기능은 넥서스원을 씁니다..
두가지로 기능을 나눠서 스마트폰을 쓰니...넥서스원 배터리 문제도 저절로(???^^) 해결되더군요...
그리고..평소에 구글캘린더 등 구글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 저로서는..넥서스원 사용이 정말 편합니다...
위약금이라고 표현 하시는데 실제로는 아직 내지 않은 기기 할부금이라고 생각하세요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