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글 수 12,606)
흥미로운 전망이 있어서 번역을 해보았습니다.
바클래이 캐피털의 덕안머쓰라는 애널리스트가 구글이 2010년 넥서스원을 5백~6백만대 팔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모토로라는 2010년에 1천3백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할 것으로 전망되고, 애널리스트는 그것의 반이 좀 안되게 예상
- 아이폰은 2010년에 3천6백만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넥서스원은 아직 그정도가 되지 않고 G1의 판매량에 비해 얼마나 팔릴 것인지를 예상합니다. G1은 팔린해에 1백만대가 넘게 판매되었기에 넥서스원이 6백만대가 팔린다면 가장 많이 팔린 안드로이드폰이 될 것이다라고 합니다. 구글에게는 3조원가량의 매출을 안겨주게 됩니다.
이 정망이 맞는다면 구글은 애플의 16% 가량되는 폰을 팔게될 것이고, 비록 이게 작아보이긴 하지만 아이폰보다 훨씬 큰 성장을 보여주게 될겁니다. 현재의 예상은 단순한 예측이지만 이것은 넥서스원과 구글의 미래를 보여줍니다.
구글은 판매자로서는 알려지지 않은 회사지만 스마트폰 시장에 직접 들어가게 되면서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모멘텀을 실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애호가들은 좋겠네요.
2010.01.13 10:22:57
번역은 했지만 정말 근거 없는 판매량 추측입니다. 환경에 대한 고려 없이 숫자 놀음 한거구요. 현재와 같은 판매 방식을 고집한다면 많이 팔릴수가 없습니다. 구글의 앤디루빈은 15만대 정도 팔릴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물론 언제나 구글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기 때문에 이 수치는 쉽게 전망할수 없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올해 넥서스원 발표는 안드로이드 홍보용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구요 앞으로는 점점 위협적인 존재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15만대 기사역시 불분명한 소스지만 현재로서는 그게 더가까워 보입니다. 안드로이드에 있어 작년이 HTC의 해였다면 올해는 모토로라의 해가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2010.01.13 10:29:48
글쎄요...
지금 미쿡에서 올라오는 언론 기사를 보면 구글의 고객 서비스에 문제가 있어보이던데요. 구매 상황도 잘 확인이 안되고, 3G 연결 불안한거나 위약금 문제 등등...
N1이 좋은 기계인 것 같긴 하나... 사후 서비스가 현재 상황이라면 낙관할 수 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미쿡에서 올라오는 언론 기사를 보면 구글의 고객 서비스에 문제가 있어보이던데요. 구매 상황도 잘 확인이 안되고, 3G 연결 불안한거나 위약금 문제 등등...
N1이 좋은 기계인 것 같긴 하나... 사후 서비스가 현재 상황이라면 낙관할 수 만은 없을 것 같습니다.
2010.01.13 10:50:16
3G 연결 문제는 통신사 쪽의 문제가 아닌가요? 흠.. 하지만 기사에 나온 것 같은 AS정책으로는 오히려 이미지에 손상을 입힐까 살짝 걱정도 됩니다. 넥서스원 출시로 새시장 진입을 간 보려했다면 위험 부담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모토로라의 안드로이드 기기 또한 접해보질 못하여서 뭐라 말하기가 힘들지만 그간 국내 출시했던 모토로라 기기들의 완성도를 보면 개인적으로 그닥 만족스럽지 않았기에 (출시되면 구입은 할지몰라도)너무 큰 기대는 안하려 합니다.
모토로라의 안드로이드 기기 또한 접해보질 못하여서 뭐라 말하기가 힘들지만 그간 국내 출시했던 모토로라 기기들의 완성도를 보면 개인적으로 그닥 만족스럽지 않았기에 (출시되면 구입은 할지몰라도)너무 큰 기대는 안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