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받자마자 혹시나싶어 개통이력 조회해보고, 센서테스트하고 불량화소있나보고 그랬는데..발열도 그다지 심한거같지않고

 

딱히 문제있어보이는건 없네요. 뽑기 성공인가봐요ㅋ

 

다만 터치감이 아이폰보다 좀 밀리는느낌이 들긴하네요. 조금 위를 터치해야한다는게 정말 그런데 그렇게 크게 상관은 없구요(다만 아직 문자칠때 이전보단 오타가 좀;)

 

일단 런처프로, 딩굴, 핸드센트등 간단한 필수라는것들 몇개만 설치해봤습니다. 핸드센트에서 mms전송할때 전송이 제대로 안되는 문제점을 발견했는데...일단 뭐 두고봐야겠구요, 딩굴을 입력방식이 이전에 쓰던것과 달라서 아직 적응하는중입니다ㅋ;

 

아이폰과의 비교느낌은 아이폰과는 확실히 다른 매력이 있는 좀 더 DIY'폰'이라는 느낌이랄까요? 사용자 쓰기나름이 꽤 큰듯합니다.

 

누가 넥레기라고 했는지...확실히 좋은폰입니다. 개발하는 입장에서 곧장 올려서 테스트해볼 수 있는것도 좋고, 주변에 갤s사용자도 있어서 비교해봤는데 전 넥원이 더 맘에드네요ㅎ

 

이제 아르고에서 전화번호들만 넘겨오고 오늘받은 올레포빅 액보만 붙이면 되겠네요. 아 그런데 이게 생아이폰도 써봤고 전 쉴드붙여서 사용했었는데 넥원은 테프론코팅? 이거 매끄러운 감촉은 좋은데 왠지 미끄러져서 흘릴것만 같은 불안감이; 케이스는 개인적으로 두꺼워지는 느낌이라 별로 안좋아하는데 결국 인크레더블쉴드도 사야할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