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구글의 "베타"서비스는 거의 대부분 초대권을 요청해서 초대권이 오면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신청한지 한주 좀 넘게 있다가 왔습니다. 신청해놓고 그냥 잊어버리고 있으니 오더군요.
앱인벤터를 사용해본 소감으로서는 솔직히 썩 좋지는 않습니다.
일단 용량이 너무 큽니다. 사람이 직접 코드를 작성하는 게 아니다보니 불필요한 코드를 넣는 것 같습니다.
다른 기능 하나 없이 조그만 그림(29KB) 하나 띄우는 테스트 어플하나 만들었는데 설치하고 나니 3MB 넘게 먹더군요.
제가 자바로 구현하면 리소스까지 해서 70KB를 넘지 않을 텐데 이건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앱인벤터를 사용하시려면 자바같은 것은 모르셔도 최소한 기본적인 알고리즘이나 디바이스 이해는 하고 있으셔야 됩니다.
완전한 사용자 집단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보기에는 아직 갈길이 먼 것 같습니다.
앱 인벤터가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만, 확실히 편하긴 합니다.
초록의미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패키지 파일에 용량이 너무 커지는것도 문제이고,
이건 제가 못찾은걸지도 모르지만, 패키지 이름이나 아이콘을 변경하는 옵션이 없는 것 같더군요. 패키지 이름은 자동적으로 com.gmail.개발자의 ID 로 설정되고, 아이콘도 안드로이드 로봇 오리지날(?)이 파란색 안드로이드 로봇을 안고 있는 아이콘으로 자동 설정되더라구요 -_-;;
쉽다고는 하지만, 사실 퍼즐로 끼우는데에도 그렇게까지 쉬운건 아닙니다. 이건 제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자바로든 뭐로든 프로그래밍할때 어려운 이유가 영어를 몰라서 (-_-;;) 인 듯 하더군요. 자바에서도 무슨 코드가 뭐하는 코든지 다 나오는데도 해석을 못해서 ㅠㅠ;; 앱 인벤터에도 예외는 아닙니다. 앱 인벤터는 아직 나온지도 얼마 안된 베타 서비스라 한글화가 아직 안됐거든요 ㅠㅠ
물론 확실히 쉽긴 합니다만, 앱인벤터로 대략적인 개념을 배우고 자바로 직접 개발하는게 훨씬 더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앱 인벤터는 교육을 목적으로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네요.




개발용 폰이라고 해도 일반폰과 전혀 다른 것은 없습니다.
걱정 없이 쓰셔도 됩니다. 개발자들이 일반폰과 개발폰을 별도로 두는 것은 개발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작동이나 데이터 손실 등을 걱정해서 입니다.
특히 앱인벤터는 일반일들이 자신들이 필요한 간단한 앱을 직접 만들어 쓰게 하기 위한 것으로 더더군다나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