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로 노래를 듣고 다닌지 이제 한 일주일정도 됐습니다.
어제 노래를 듣던중 시간을 보기위해 갤스를 꺼냈는데 손에 살짝 진동이 오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터치가 잘못 눌렸나 싶어서 잠깐 헤드폰을 벗고 갤스를 꺼냈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노래를 듣고 있는 상태에서도 전화가 오니까 벨소리는 밖으로 나오는 겁니다.
어제는 우연히 제가 봤으니 다행이지만, 그동안 지하철에서.. 복도에서 제가 노래 볼륨을 올리고 다녔던 모든 곳에서
전화벨이 밖으로 울렸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참.. 순간 쪽팔림과 함께 짜증이 팍 나더군요.
전 당연히 헤드폰이 꼽혀 있으면 벨소리도 헤드폰으로만 나올 줄 알았거든요. 근데 이게 그렇지가 안더라고요.
여러분들의 갤스는 어떻습니까?? 그리고 이걸 조정 할 수 있는 메뉴나 어플이 있다면 알려주세요(굽신굽신 ^^;)
기본 옵션이 그래서 저도 황당했습니다 -_-;
저도 아마 버스에서 두번 정도 벨소리가 울렸을텐데 좀 어이가 없더라구요.
아니 이어폰을 끼고 있는데 어째서 소리가 스피커로....;;;
하지만 아직 옵션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제가 현재 개발 중인 어플이있는데
이어폰이 꼽혔을때 진동모드로 자동 변경시켜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모드변경 보다는 외부스피커를 끄고 해드셋으로만 벨소리가 나오게 할려고하는데 언제 될 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지금 개발자 게시판에서 테스트 요청 중인데 궁금하시면 받아서 설치해보세요 ㅋ
일단, 알고 계시겠지만 이어폰을 꽂은 상태에서도 벨소리가 밖으로 나오는 건 이어폰이 꽂힌 상태에서 벨소리가 외부로 출력되지 않아서 전화를 못받는다거나 하는 사태를 막기위한 것임을 알려 드리고요.
이어폰을 끼고 계셨다면 이어폰으로도 동일하게 벨소리가 출력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니었나요?
저는 아직 가격 착하고 성능도 적당한 무선 헤드셋을 발견하지 못해서 우선 소리 좋은 유선 헤드폰을 사용합니다.
선을 꼽아두고 음악 재생기에서 플레이 시킨 뒤에 갤럭시는 바지 주머니나 가방 보조 주머니에 살짝 넣어두고 다닙니다.
사실 이러고 다니면 전화 한번 꺼내서 조작하는게 좀 귀찮죠. 그래도 전 이동중에나 혼자 있거나 할 때에 자주 노래를 듣습니다.
그래서 걷거나 지하철, 버스를 타거나 이동중에 이러고 다닐 때는 전화가 와도
후딱 받지 않게 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사람 많은 버스나 지하철이라면 더욱 그렇죠.
어느정도 내가 편하게 움직일 공간이 확보되면 그때 부재중 전화를 확인 합니다.
이게 그렇게 전화벨 다 듣고도 못들은척 가만히 있다가 내 편할 때 부재중 전화 확인하는 것이 완전 노매너 였다는 겁니다.
건물 내 복도에서도 마찬가지... 어찌 됐건 전화 와도 일단 이 소리는 밖으로 나가지 않는 다라고 믿고 있었기에 후딱 받지는 않을 때가 많았습니다. 제가 그렇게 여유 부리는 동안 옆 사람들은 계속 저와 같이 벨소리를 듣고 있었겠구요.. -_-;;
이어폰으로 벨소리가 나오기는 하는데 이 때 외부 스피커는 꺼지거나 이를 선택 할 수 있는 옵션이 있으면 좋겠다 싶은 겁니다. ㅠㅠ




생각할 수록 더 쪽팔린건 제가 손에서 느낀 진동인가 했던 그 느낌이 벨소리 크기를 이빠이로 해 놔서 그 소리로 인한 떨림이었다는....
무지하게 큰 소리를 울리면서 제가 헤드폰 끼고 걸어 다녔다는 거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