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에 매장에 직접가서 2시간 기다려서 개통하고 사용도중에
갑자기 액정에 불량화소가 생겨 8월 2일에 (부산연산동TGS)센터방문했지만 자재가 없어서 4일까지 기다렸고...
연락이없어 HTC홈피에 상담하니 바로 전화와서 수리가능하다고 해서 (부산 초량동)센터로 다시 찾아갓습니다...
액정을교체했으나 이번에는 전원이 안들어옴...
기사왈 : " 메인보드가 나간거 같다.."
떨어트린적도 없는 폰이 한달도 안되 고장났습니다.. A/S기다린 시간이 10여일정도네요..
자재수급까지 오래걸린다고 했습니다.. 대략 8월 12일 정도에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저는 뭐 교품쪽으로 해달라고 강력히 요구하고 나왔습니다. 기사분도 이건 명백한 결함이니 교품처리가 될거라고 하더군요..
이때당시에도 개통한지 14일이 지난 상태였습니다.
12일이 오기까지 기사분한테도 KT , HTC 전화하고 문의하고 진짜 많이 통화해봤지만..
되돌아오는 대답은 교품은 안된다 A/S는 된다.. 그러니 기다려달라..
어제가 약속날이였는데.. 아직 자재가 안왔다라고 하더군요.. 내일이 되야 결과를 말해줄수있다고 해서
또 기다렸죠..
그리고 오늘 전화와서.. 결국 교품처리해주겠다고 하더군요.. -_ -;;
아 기다린 시간이 너무나 아깝습니다..
이렇게 교품해줄거면 그때 갔을때 해줬으면 됫는데 기다린시간이 참 아깝네요.. 쓰지도 않은 스마트폰요금내면서 말이죠..ㅠ
진짜.. 조심히 써야겠어요..
A/S 받는게 이렇게 힘들줄 몰랏습니다 ㅠ
기사 실수로 메인보드 나가게 한거면 교품해줘야 마땅하죠 -0-!!
아 저도 14일 지나서 불량화소건으로 센터갔는데 역시 LCD교체 입고를 하게 될거같아요 ㅠㅠ
기사실수일 가능성이 매우 다분합니다 제 아는 사람도 HD2 불량화소때문에 액정교환받으러 같는데 TG 에서 폰을 완전걸레로 만들어줬더군요... 기사가 액정 처음 갈아본다고 했답니다;;
114에 걸어서 못쓴 시간동안 보상해달라고 높은사람 바꿔달래서 졸라 보세요... 말만 잘하면 어떻게 보상 받을수도 있을거 같은데 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