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아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요즘 컴퓨터만 잡으면 스마트 폰만 보고있죠.
처음에는 쿼티자판에대한 로망때문에 쿼티가 있는 스마트폰이 가지고 싶었는데 KT를 쓰고 있기도 하고
이래저래 다른것도 보다가 넥서스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2.2를 사용하고 있고 진저 브래드를 가장 먼저 쓸 가능성이 높다는 등 매력적이더군요.
디자인도 부드러운 느낌인게 맘에 들고요.
그래서 넥서스원으로 바꾸고 싶어져 조심스럽게 부모님께 이야기를 꺼냈는데
(제가 전에 쓰던 폰을 잊어버리는 바람에 지금 쓰는 폰으로 바꾼지 5개월 정도 밖에 안돼기도 했고 할부도 꽤 남아서 조심스럽더라고요ㅠ)
제가 워낙 바꾸고 싶어하니 아버지가 계신 회사에서 아이폰4를 20만원이나 그 이하로 기계값 내는 것으로 생각해서 공구를 추진하려고 하는중이니 조금 기다려보는게 어떻냐고 하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아이폰3gs가 너무 빠들이 많아서 약간 거부감이 있었기도했고 배터리가 교환이 안된다는 점이 좀 맘에 안들었었거든요.
그리고 메모리 부분도 정해져있고요.
아이폰4가 배터리가 좀 커졌다는 것을 보긴했는데 그래도 추가배터리를 가지고 다니는 것보단 좀 떨어질것 같고
넥서스원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아이폰4보다 훨씬 빨리 나온 것이니 성능이나 다른 면에서 많이 딸리거나 그러진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나온 시기가 좀 차이가 나서 비교하기가 좀 그럴수도 있지만 좀 비교해주실수 있을까요?
블로그나 글만 가지고 보다보니 아직 지식도 부족하고 잘 모르겠어서 도움을 청합니다.
아 영상통화는 원래 안해서 그닥 신경안쓰는 부분입니다.
아이폰4도 쓰기에 상당히 좋은 폰이 될 것 같습니다. 애플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적 최적화 능력은 꽤 인정받을만 하니까요. 부드러운 터치 및 화면 전환 등은 안드로이드 보다 항상 앞서고 있다고 하죠. 그런데,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은 컨셉이 상당히 다르므로 본인의 취향을 잘 생각하셔서 고르셔야 될 듯 합니다. 이것저젓 만지고 바꾸고 설치해보고 하는 분께는 안드로이드폰이, 세팅된 상태에서 본래의 기능을 100% 활용하시려는 분은 아이폰이 어울릴 것 같네요.
참고로,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아이폰3GS는 참 좋은 폰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넥서스원이나 갤럭시S를 쓰면서는 이건 폰이 아니라 컴퓨터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저는 넥서스원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 쭉 써오고 앞으로도 쭉 쓸 계획입니다만, 솔직히 여간해서는 아이폰 추천하고 있습니다.
아이폰4가 출시된 뒤 저보고 고르라고 해도 다시 넥서스원을 고르겠지만 말이죠.
넥서스원은 멋진 폰이고, 잠재력도 큽니다. 자유도도 높고 각종 구글 서비스와의 친화도가 좋은 점은 정말 큰 매력이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구글에 대한 의존도도 낮은 편이고, 엔터테인먼트 적인 요소는 아무래도 아이폰이 앞섭니다.
솔직히 성능 차이는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둘다 동급의 1GHz CPU사용하는데,
안드로이드의 경우 JIT탑재로 성능이 향상되었다고는 해도 기기 성능의 50% 정도 끌어 내는 수준이고,
아이폰4의 경우는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일부로 성능을 제한해서 고만고만한 수준입니다.
이 부분에선 둘다 비슷한 수준일 듯.
그외의 사양 부분에서는 다들 일장일단을 주장할테고요.
어떤 스마트폰을 고를 것인지 고민하기보다는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를 고민을 하고 그것을 하는데 더 적합한 폰을 고르세요.
안드로이드가 개방성을 중시한다고 무엇인든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개방적인 안드로이드에서는 불가능하지만 아이폰에서는 가능한 작업도 있고, 개방성 때문에 안드로이드에서만 가능한 것도 있는 법이지요.
결국은 사용목적으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넥서스원의 성능이 떨어질 것 같다는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벤치마크 점수만 보면 갤럭시S를 가볍게 뛰어넘고 있는 것이 프로요가 적용된 넥서스원입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았을 때도 매우 부드럽고 막힘없이 동작했구요. 단, 넥서스원은 멀티터치를 지원하지 않는 하드웨어적 한계로 인해 핀치투줌(두 손가락으로 확대 및 축소 가능)만을 지원하니 이 단점 하나만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