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 7월 19일 구매하고, 보름이 지난 이제서야 어느 정도 사용이 익숙해지고,


이제서야 첫 글을 올립니다.


이곳에 계신 분들이 올린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우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터치감 극악의 윈도기반의 M4650 을 일 년 넘게 쓰다가, 넥서스원으로 넘어오니 천국이군요 ㅠ.ㅠ


그래서인지 이 곳 게시판에서 지적되는 몇가지 사소한(?) 버그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게 잘 사용중입니다.


덕분에 집 사람한테 휴대폰만 가지고 논다고 매번 혼나지만요.



쓰다보니 여분 배터리가 부족해 거금 28000원 주고 배터리를 구입하게 되었고,(M4650은 배터리 두개 줬는데;)


쓰다보니 거금 25000원을 주고 인크레더블쉴드3.0 을 구입하게 되었고,


쓰다보니 여분 배터리 충전기가 없어, 중국 직원시켜서 거금(?) 25위안 주고 중국산 배터리 충전기 구입하게 되었고,

-요놈입니다. http://item.taobao.com/item.htm?id=5182295911&ad_id=&am_id=&cm_id=&pm_id=


쓰다보니 거금(?) 7900원을 주고 유료 명함 앱을 구입하게 되었고,


쓰다보니 거금 68000원을 주고 정품 독을 구입할 예정입니다.(흑 너무 비싸서 아직 못 지르고 있습니다. 정품의 3포인트

접점 방식 독이 아닌, 마이크로5핀 꼽는 방식은 아무리 저렴해도 안 땡기네요)


이제 더이상 지를 게 없어야 되는데, 걱정입니다.


쓰고보니 별로 비싼거 산 건 없네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넋두리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