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글을 첨부합니다. 이걸로 봐서는 커스텀롬을 설치해야되는데 제가 한 부트로더 락식 루팅은 롬변경은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흠..

<아래 부터는 루팅사용자만 가능합니다>

어플설치전에 1113MHz 오버클럭 커널 설치하기 - 넥서스원 프로요용 오버클럭 커널

(넥원같은 경우 정보가 없다보니 오버클럭도 못하시는분이 대부분이라 오버클럭부터 적습니다)

1. 프로요 기반 커스텀롬을 적용하셨으면 boot-cm_2635_rc6_froyo-oc-uv-btn-aud-ram-neon_fp-073110.zip를 받으세요

2. 커널을 리커버리 모드에서 롬깔듯이 zip채로 넣어서 플래쉬 해주시면 커널 설치 끝입니다

마지막 어플 : SetCPU - 오버클럭 및 가변클럭으로 배터리 최대한 절약

1. SetCPU를 설치하시고 기기선택에서 넥서스원을 체크하시면 안됩니다 무조건 Autodetect 하시길 바립니다

  (슈퍼유저 퍼미션은 당연히 허락하셔야 합니다)

2. 그럼 이전과 달리 커널을 설치하게 되면 최대 MHz가 998MHz에서 1113MHz로 늘어난걸 아시게 될겁니다 최소(Min)은

  245MHz로 세팅하시고 Max는 1113으로 세팅해주세요 (그렇게 세팅한다해서 배터리가 평균적으로 더 많이 단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아스팔트HD 버전같은 고사양 3D게임을 구동시에 버벅임이 오버클럭시에 상당히 줄어듭니다)

3. 그러신후 스케일링은 그대로 ondemand로 하시고 Set on Boot를 체크하신후 재부팅하시면 제대로 적용됩니다

4. 재부팅후 상단에 아이콘중에 2번째 Profiles를 눌러줍니다 이제는 이 SetCPU의 본질적인 설치 이유인 가변클럭 설정입니다

5. Enable을 체크해주시고 Add Profile을 눌르셔서 Conditon을 Screen Off로 해주세요 Max를 245MHz로(단위 없이는 245000)

  마찬가지로 Min 또한 최소치인 245MHz로 해주세요 그리고 Governor은 ondmand로 냅두시고 Priority를 100으로 맞추세요

6. 그렇게 하시고 Save 하시면 이젠 화면을 꺼둘때는 무조건 cpu가 245MHz로 고정됩니다 꺼두시면 거의 배터리가 안다는걸

  느끼시게 될것이구요 이상태로 mp3를 들으시면 저같은 경우 Sens 기본 mp3로 위에 토글 다 꺼준후 실행중인 어플 페스트리붓

  으로 다꺼주고 mp3만 들으면 시간당 4~5% 정도 달더군요 (30분마다 보면 대략 2~3퍼 정도 달더군요)

7. 그리고 원하시는대로 설정하시면됩니다 팁으로는 배터리가 몇프로 남았을때 cpu를 더 낮춘다거나 아니면 열이 몇도이상

  올라갔을때 cpu를 낮춘다거나 등 적힌 대로 원하시는대로 설정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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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요즘 글을 읽다보면 발열이 너무 심하다 배터리가 빨리단다 등등 말이 많은데 스마트폰은 다양한 어플을 즐길 수 있는반면

그만큼 배터리소모도 클 수 밖에 없죠 그렇게 한정된 배터리를 관리하면서 쓰면 관리하는 만큼 오래 쓸 수 있고 이것저것 어플

켜두고 완전히 종료안하고 그냥 냅두시면 계속 돌아가고 있기때문에 그상대로 다른 어플 사용하시면 cpu사용량이 높아져서

발열은 기본이고 배터리소모도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아이폰도 4.0이 나온이상 모든 스마트폰에겐 관리는 정말 기본중에

기본이고 필수입니다 윈모기반폰 쓸때부터 거의 모든 롬에 기본적으로 있는건 테스크관리 어플일정도로 관리하지 않고 피쳐폰

처럼 쓰실 생각이면 스마트폰을 쓸 이유가 없는겁니다 그렇게 관리하지 않으시고 생긴 발열이나 배터리문제로 원래이런거냐

화만 내시면 정말 할말 없습니다  충전시에도 위와같이 토글 꺼주시고 안쓰는어플 완전히 종료하시고 하시면 발열 별로안납니다

저 같은경우 1113MHz로 오버클럭하고 토글다끄고 페스트리붓돌리고 고사양인 아스팔트hd(5)돌리면 차가 많아서 끊기면 끊겼지

오래해도 발열은 없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에 첨부한 글 쓰신 분이 스마트폰에 대해서 얼마나 이해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윈모에서의 태스크관리야 윈모자체의 설계가 엄청 나빠서 그런거고, 안드로이드나 iOS에서는 거의 필요없습니다.

iOS4 에서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멀티태스킹이 도입되어서 느려지고, 배터리가 빨리 소모된다고 생각하는데, OS단에서의 버그로 인한 현상이고 멀티태스킹과는 거의 무관합니다. 가장 큰 증거는 멀티태스킹 기능이 비활성화된 아이폰 3G에서도 사람들이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안드로이드도 멀티태스킹으로 인한 배터리 소모는 거의 없습니다. 물론 굉장히 많은 앱을 설치하면 그만큼 서비스 선언된 코드가 많아지겠지만, 어차피 백그라운드에서 도는 작업이라봐야 그리 많이 CPU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통상적인 사용습관을 갖는다면 거의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오버클럭을 굳이 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괜한 벤치마킹에서 점수따기라던가 그냥 된다길래 해보는 것이라면 자제하는 것이 낳다고 봅니다만.. 꼭 필요할 경우라면 해도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오버클럭 안해도 CPU 성능이 부족할 일은 없을 것 입니다.

저도 평소에 오버의 필요성은 못느꼈지만 PSX(ps1에뮬)을 돌렸을때 배경음에 끈김현상이 있어서 좀 땡기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