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점이랄 것 까지는 없고 필요이상으로 지나치게 과도한 퍼미션을 요구하는 앱이 있었던 거죠.
구글도 실제로는 별로 악의적이진 않다고 판단하고는 퍼미션 요구를 줄이라는 경고로 끝났고요.
리모트 킬 스위치 기술이 있는 구글은 진짜 악성앱이 발견되면 그냥 지워버립니다. 과거 악성코드를 테스트하려던 사람이 마켓에 올린 2개의 앱이 그렇게 지워졌죠. 사후조치라는 단점이 있지만, 어차피 저런 백신도 발견된 악성코드의 시그니처 기반 검색이라서 사후조치인 것은 마찬가지이니 굳이 쓸 필요없어 보입니다.
2010.08.06 11:41:34
l레이l
룩아웃 좋습니다...ㅎㅎ 믿을만 하구요..ㅎㅎ 근데 영어라... 영어 울렁증이 있는 여친을 위해 한글로 된 놈을 찾으려니... 이거 참... 그렇네요... =ㅅ=
2010.08.06 13:03:51
카레스마
하우리에서 나온 바이로봇은 어떨까요? 전 사용중인데.. 일단 바이러스탐색에 앱별로 검사, 기타 폰 보안 기능까지 더해져 있어서 사용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