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사용자 모임
(글 수 4,125)
몇달전 모토로이를 구입하고선 큰 맘먹고 나름 고가인 SGP 울트라 캡슐 케이스를 질렀습니다.
가격이나 인지도 때문에 제 로이를 잘 보호해 주겠거니 기대를 했습니다만...
사용후 얼마 지나지 않아 로이 옆 테두리 크롬 부분에 작은 기스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2개월이 조금 넘은 지금은 작은 기스들이 보기 싫을 정도로 많이 늘었네요.
1년 넘게 사용했던 쿠키폰을 감싸고 있던 동네 가게에서 산 오천원짜리 이름 모를 하드케이스는
자기가 부러질 망정 쿠키폰은 아무런 기스 없이 새 것 같이 잘 보호해 주었습니다만,
SGP 케이스는 도대체 이런 기스를 어떻게 만들어 내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비슷한 문제를 겪으신 분들 없으신가요?
그리고 또 혹시 크롬 테두리 부분을 교체한다면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
아래 사진은 그냥 심심풀이...
딸아이 책상에서 굴러다니던 크레파스로 약간의 포인트를 줘 봤습니다.
노란색은 벌써 벗겨지기 시작했네요... ^ ^;




(6월 17일에 리어스링케와 울트라캡슐 비교해서 사용후기를 올린적 있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SGP 울트라 캡슐이고 나발이고 휴대폰에 잔기스 엄청 늘었습니다.
모토로이 출시 직후부터 케이스를 찾았지만 꽤 오랫동안 맘에 드는 케이스를 못 찾다가,
리어스 링케나와서 써봤는데 전면부 터치버튼을 가리는 디자인으로 설계되서 버튼이 잘 안눌러지는 단점이 있길래 환불했습니다.
그리고 산게 바로 울트라 캡슐인데, 이것도 짜증나기는 매한가지입니다.
리어스링케와 다르게 LCD화면을 넓고 편하게 쓸수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너무 딱딱하고 마감처리가 X판이라서 그립감이 최악이고,
하루에 1~2번씩 배터리 교체할 때마다 늘어나는 잔기스 때문에 주름도 하나 둘 늘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볼때 모토로이는 정말 완벽한 케이스는 없습니다.
아이폰은 배터리가 내장이라서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가 없으니 딱딱한 케이스를 씌워놔도 기스날 이유가 없지요.
(아이폰 배터리 교체안되는게 이 때는 좀 부럽더군요. 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