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한달도 안됬는데 액정에 세로로 줄이 생겨서 a/s받을려고 문의하는거 조차 힘드네요 -_-

 

처음에 htc홈피에 문의했을때는 그냥 짧게 적어서 보냈더니 답장도 짧게 오더군요.. -_ -

 

그안에 적혀져있는 메세지는 tg삼보에가서 알아보던가 a/s받던가 하고 14일이내에 맘에 안들면 교품이나 환불 받거나 할수있다라고

 

적혀져있엇습니다..

 

그전에 tg삼보측에도 남겨봣는데.. tg측에서 보낸 이멜 내용은..

 

htc 고객센터에 전화해봐라. 아니면 htc홈피에 들어가서 온라인상담 받아봐라..

 

흠...

 

어쨰라고?? -_ -

 

하는수 없이 그냥 집에서 가까운 부산 연산동 a/s센터에 전화해서 문의 했더니..

 

교품가능하냐? 교품확인서라도 발급받을수있나? 라고 물엇는데 전화상에서는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방문햇더니.. 거기서 하는말이 14일 지나서 kt측에서도 htc측에서도 안된다고 하더라

 

교품은 안되고 무상수리 해줄수 있다..라고 하더군요..  허허 확실히 14일은 지났지만 제품에 하자가 생긴건데.. 하니까

 

자기는 그렇게 밖에 못하겠다 어쩔수 없다 수리밖에 안되겠다 라고 하더군여

 

그래서 저는 그냥 무상수리라도 받아야겟다라고 맘먹고

 

그렇게 해달라 언제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지금 국내에 lcd패널이 없어서 조금 기다리셔야될거 같다. 만약 물량이 들어오면

 

연락주겟다.. 이러더군요.. 그리고 이정도는 쓰는데 불편한거 없겠죠? 이런말까지 하던데.. 에구궁

 

 제가 그래서 오래 기다릴수도 있겟네요? 이러니 그렇다 라고 하더군요..

 

8월2일에 방문했는데 연락이 없고 깜깜무소식... 허허 ㅅㅂ 언제까지 기다리라는건지..

 

그래서 방금 htc홈피에 상세하게 아주 길게 나의 감정까지 잘 전달해서 온라인상담에 글을남기고 s/n 까지 적어서 보내줬더니..

 

5분만에 부산 연산동 a/s 지점에서 전화가와서 오늘 2시이후에 수리가 가능하다고 전화가 오더군요.. -_ -

 

진짜 두손 두발 다들었습니다..

 

이럴때 국산휴대폰이 그립습니다.

 

괜히 외산휴대폰사서 a/s받을때마다 생고생할거 생각하면 짜증나네요..

 

다른분들도 a/s받을때 이런감정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