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개발자 모임 게시판
(글 수 7,991)
안녕하세요.
'언어'에 대해 스마트폰으로 익힐 수 있는 콘텐츠 어플 판매 사업을
아주 오랜 시간 준비하고 있는데요.
걱정되는 부분은,, 디지털화 된 어플이고,,
유료로 다운 받은 분이 친절하게 많은 분들께 배포하면,,
암호화와 인증을 무력화하는 형태로 만들어 배포가 이루어지면,,,
유료 콘텐츠의 무료 배포가 이루어지면, 그것의 무료 확산은 막기 어렵다는 생각이거든요..
스마트폰 콘텐츠 어플 비즈니스 가능할까요?
(생초보가,, 많은 의견과 답변, 방법을 듣고자, 열린 형태로 여쭙니다)
'언어'에 대해 스마트폰으로 익힐 수 있는 콘텐츠 어플 판매 사업을
아주 오랜 시간 준비하고 있는데요.
걱정되는 부분은,, 디지털화 된 어플이고,,
유료로 다운 받은 분이 친절하게 많은 분들께 배포하면,,
암호화와 인증을 무력화하는 형태로 만들어 배포가 이루어지면,,,
유료 콘텐츠의 무료 배포가 이루어지면, 그것의 무료 확산은 막기 어렵다는 생각이거든요..
스마트폰 콘텐츠 어플 비즈니스 가능할까요?
(생초보가,, 많은 의견과 답변, 방법을 듣고자, 열린 형태로 여쭙니다)
2010.08.03 00:53:34
무료확산은 막기 힘듭니다 계륵이라 할 수 있죠 비싸게 팔면 안사고 공유될테고 또 그만큼의 가치를 사용자들은 요구합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무료나 1달러로 배포하셔서 인지도를 올리거나 실질적 구매력이 있는 아이폰계열에 출시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구매가 그나마 이루어지고 있는 어플들도 무료배포에서 기대이상의 만족도를 이뤄서 유료로 보답하는 경우가 있지만 주력사업용도는 절대 아닙니다 돈을 버시려면 당장 기대할수 있는곳에 투자해야지 미래를보고 투자하시는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실제 우리나라에서 안드로이드가 많이 보급되긴 하였지만 실제 구매력이 상승한것은 아닙니다 최소 일년 이년은 기다려야 실제 구매력이 상승할것입니다 현재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매출비율은 약 50대1정도이며 앱갯수가 2대1정도 차이나고 있는데 계산하면 25대1 정도 됩니다 물론 대부분의 시장은 게임시장을 바탕으로 합니다 안드로이드나 애플이나 게임외 시장은 빈약한 편이나 굳이 비교한다면 애플쪽이 더 구매가능성이 높은 시장입니다 실제로 앱스토어는 주력으로 돈을버는 곳이 아니라 광고를 하는시장이지요 돈을버는건 앱으로 광고효과를 대신하고 실제 파는것은 다른 수단을 찾는게 옳다고 봅니다
2010.08.03 01:11:53
그리고 게임시장의 경우 한 유명한게임의 경우 애플에서는 25만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나 안드로이드에서는 천달러가 안되는 매출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언론에서 안드로이드의 성장세가 1000%성장했다고 하는데 진실이긴하지만 과거 안드로이드가 너무 작았기 때문에 그런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수치로 보면 그러려니한 성장이지요 앱 개수또한 가치를 판단하는데 절대적인 수치가될수 없습니다 실제로 마켓에서 이것저것 검색을 하다보면 중복되는 내용이 넘쳐나고 쓸떼없는 앱들의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애플쪽이 검열이 심한편이라 나은편입니다 안드로이드는 좋은앱들의 성장속도가 두드러지고 있어서 기분이 좋은데 갈수록 음란물과 사용을 할수없는 앱 테스트용 앱들의 비중이 상당히 커지고 있어 검색의 정확성과 검열이 필요해질듯합니다 구글이해결해야 할 숙제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아이디어나 가능성은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갯수의 성장보다는 앱의 질적 경쟁력이 높은곳으로 뛰어들어야 할것입니다 앱스토어의 거품이 끼기 시작했죠 굳이 비교하자면 안드로이드가 더 거품이 심할것입니다
2010.08.03 04:41:24
사용자수를 봐서는 앞으로 국내는 안드로이드가 답이구요. 앞으로 6개월은 있어야 뭔가 시장이 형성될 조짐을 보일 것 같습니다. 유료앱 불법 복제는 안드로이드 마켓의 새로운 저작권 보호 방식으로 아마 불가능 할 겁니다. 아쉬운점은 안드로이드 마켓의 판매 방식이 판매를 촉신시키고 수익을 꾸준히 얻는는 구조는 아닌 것 같습니다.
2010.08.03 11:03:11
역설적이겠지만, 불법복제가 많다라는 이야기는 그만큼 인기있는 어플이라는 소리겠지요.
사용자들의 불법복제보다는, 아이디어의 복제, 즉 카피앱들이 더 위협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콘텐츠의 내용도 중요하겠지만, 담아내는 형식(창의적인 아이디어)이 우위를 점하는데 더 중요하다라고 생각되네요.
2010.08.11 10:50:02
각종 세미나나 다른 발표자료를 보아도 현재 앱시장은 아이폰에서 보여주듯이 이미 레드오션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요새 유료 준비하면서 느끼는바로는 앱자체의 순수한 판매수입만을 보는 시각이라면,
앱마켓이 만만하게 볼수 없다는 사견입니다.
직설적으로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앱마켓에서의 성공하는 어플이 주는 가장큰 가치는 홍보가 아닐까 합니다.
개발자의 홍보, 광고마케팅으로 도달할수밖에없는 현재의 대다수 사용자 구매력 의한 가치관등을 따진다면요.
이미 스마트폰사는 기존의 피쳐폰에서 바로온 사용자들의 일부 시각이 "스마트폰은 어플이 공짜다"라는 소수의 심각한
선입관이 있을정도로도 (물론 제 주변 얘기)... 현재는 순수하게만으로 바라볼수 있는 시장이 아닌듯합니다.
제가 요새 유료 준비하면서 느끼는바로는 앱자체의 순수한 판매수입만을 보는 시각이라면,
앱마켓이 만만하게 볼수 없다는 사견입니다.
직설적으로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앱마켓에서의 성공하는 어플이 주는 가장큰 가치는 홍보가 아닐까 합니다.
개발자의 홍보, 광고마케팅으로 도달할수밖에없는 현재의 대다수 사용자 구매력 의한 가치관등을 따진다면요.
이미 스마트폰사는 기존의 피쳐폰에서 바로온 사용자들의 일부 시각이 "스마트폰은 어플이 공짜다"라는 소수의 심각한
선입관이 있을정도로도 (물론 제 주변 얘기)... 현재는 순수하게만으로 바라볼수 있는 시장이 아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