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트리락과 Wifi 문제를 포함해 여지껏 지켜본 경험으로 생각해보건데

KT는 고객과의 소통 채널에 굉장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hmpyo 사장님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곳이 트위터 뿐이라 적습니다. 현재 넥서스원 Wifi문제 관련 공지 등 서비스 중요사항을 개별 문자 등이 아닌 쇼트윗과 스마트블로그에 고지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휴대폰 공지 채널로 쓰는 건 적절치 못합니다."

"@hmpyo  혹시나 스마트폰 대중화로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인터넷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는 중이시더라도 이렇게 제품 사용상의 컨버전스는 신중하고 고객 입장에서 자연스럽고 편리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고객은 무지합니다만 그럼에도 서비스는 편리해야 합니다."

라고 트윗하고 왔는데 변화가 있을지는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