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넥서스원을 구매 사용하면서 일어났던 일들입니다. 요약해서 글을 올립니다.
조금 길어도 끝까지 읽어주시고 함께 권리를 찾아주세요.
KT의 책임있는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아래 관련이미지와 영상을 같이 올립니다.)

* 6월에 쇼폰스토어를 통해 넥서스원을 예약구매
* 7월 12일 오후 6시반경 개통문자를 받고 집에 도착하여 확인해보니 개통이 되지않음
* 7월 13일 고객센터에 연락하여 개통
* 개통이 되었으나 WIFI가 되지 않으므로 다시 수차례 연락하여 MAC아이디를 만들지 않아서
  그랬다며 MAC아이디를 등록하라고 함. 구매에서 수령까지 이러한 안내는 없었음.
* WIFI는 되나 쇼앱스토어에 들어가지지 않음. 다시 수차례 연락하여 전화기 설정 > 휴대전화 정보 >
  내전화상태 가 알수없음으로 되어있음을 발견. 전화번호 넣어줌.

이때만해도 꺼림직하였으나 그냥 쓸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7월24일 저녁부터 화면 터치가 안되는
증상을 보이더니 7월25일 터치가 안되어 잠금락도 풀지 못해 전화를 못받는 상황까지 발생 이후 정상이다가도
다시 전혀 터치가 되지 않는 상황이 반복되어 교환을 결심하였습니다.
(영상첨부합니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 7월 25일이 14일째 되는 날이었고 일요일인 관계로 내가 구입한 쇼폰스토어에서 교환신청을 하기로함.
* 쇼폰스토어 마이페이지에 교환신청을 찾아서 교횐신청. 바로 접수 완료 문자를 수신함.
* 7월26일 오전에 콜센터 통화. 상담사1 - 거의 날짜가 다 되셔서 교환을 꺼려함. 나는 제때 신청하였으니
   교환을 다시 요구함. 상담사1이 팀장과 상의후 알려주겠다고 함.
* 상담사1에게 전화가 와서 개통취소후 교환을 해주겠으니 물건을 보낸후 송장번호를 알려달라하며
  오늘이 교환 마지막 날이라 오늘 반드시 보내야한다고 함에 놀라 점심도 거르고 우체국에 가 물건을 보냄.
* 수차려 통화시도 끝에 상담사2에게 송장번호를 알려줌. 담당자에게 송장번호를 넘기겠단 말에 회신요구함.
* 상담사2가 연락을 주어 상담사1이 갑자기 결근중?이며, 팀장이 직접 처리해 줄 것이라 함.
* 그 사이 제가 예전 전화기 새 유심을 넣어쓰는 실수를 함.
* 개통취소를 해주겠다고 연락한 상담사2가 우체국에서 반품중인 전화기를 다시 찾아 유심을 넣어야한다고 안내
  원래는 어제 25일 일요일로 교환기간이 마감되었으나 휴일이라 하루 연장된 것이기에 
  오늘이 지나면 절대 교환이 안되신다고 함. 양재에 있는 회사에서 성남 오리역에 있는 물건을 잡으후
  오리역에 도착하여 수십차례 전화시도 끝에 통화연결
* 상담사2 왈 "교품은 기간이 지나서 안되십니다"  지금까지 상담사1, 상담사2, 팀장은 유령??

* 나는 쇼폰스토어에서 교환신청을 하였으며, 25일날 접수문자를 받았음을 설명.
  다 알겠지만 전산이 그렇게 되어있어 안된다고함.
* 팀장과 연결 통화. 마찬가지로 해드릴수가 없었다고함. 다른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함.
* TG쪽에 연락하여 물건을 보내 서비스를 받으면 택배비와 임대폰을 제공할수 있다고 이야기함.
* 나는 정당하게 적법한 날짜에 신청을 하였으므로 교환을 약속해 줄것을 말했으나 그건 TG서비스문제라함.
* 그럼 난 이곳에서 교환을 받겠다고 요청. 결국 팀장이 여러가지 방법을 알아보고 본사에 진정을 넣었으니
   다음날(27일) 연락을 주겠다고 하였으나.... 연락은 없음.

쇼폰스토어와 KTm&s의 소통의 부재와 잘못된 사이트 운영, 전산오류의 책임을 왜 제가 떠 안아야할까요??
저는 고객입니다. 저는 고객입니다. KT사장님.. 날짜가 지난 것을 떼쓰는 것도 아닙니다.
적법하게 신청한것을 KT내부의 연결고리가 끊어진 이유로 거절하는 것입니다. 고객의 권리를 찾아주십시요.

제가 그토록 애타게 KT의 답변을 기다린 그 시간... KT는 유무선네트워크 시대 비젼을 위한 기자회견중이었습니다

< 쇼폰스토어에 들어가 교환 신청된 화면>

< 7월25일 정상적으로 교환신청이 접수 되었다는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