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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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에는 통합메시지가 제외된다.
31일 SK텔레콤(대표 정만원)에 따르면 새해 2월 초에 선보이는 첫 안드로드폰은 물론 앞으로 출시되는 스마트폰에서는 SKT의 통합메시지(일명 통메)를 채용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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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자신문
31일 SK텔레콤(대표 정만원)에 따르면 새해 2월 초에 선보이는 첫 안드로드폰은 물론 앞으로 출시되는 스마트폰에서는 SKT의 통합메시지(일명 통메)를 채용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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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함, 그 순간은 달콤하나 그 결과는 비참하다
2010.01.03 20:57:55
사실 돈질해서 T옴니아2를 팔고 있기 때문에 KT에 크게 밀리고 있는 상황도 아닌 것 같기도 하니 어떻게 나올지는 잘 봐야겠죠. 다만 이런 분위기로 또 한국만 MS의 세상이 되어버리는건 아닐까 걱정도 됩니다만 안드로이드가 준비된 올해는 달라지겠죠. 3개가 비슷비슷하게 점유율을 챙겼으면 합니다. SKT가 다양한 정책으로 안드로이드폰을 내놓을수 있다하니 폰 마다 잘 보고 판단하고 구입하면 될것 같네요.
근데 SKT가 시대에 뒤쳐지면 KT, LGT처럼 SKT 뭐하는지 보고 따라하던 다른 통신사들도 다 같이 뒤쳐질겁니다. KT가 아이폰으로 판을 흔들고 스마트폰 주도권을 가져갈거라 합니다만 아이폰이야 가져다 팔기만 하면되는건데 스마트폰은 그것만으로 되는건 아니어서 얼마나 제대로 할지 의문이구요. SKT는 항상 욕심을 너무 부려 혼자 다먹겠다고 설치는게 문제였던 거구요. 둘다 조금씩 바뀌고 있는 모습이 보이니 앞으로 두고봐야할것 같습니다. 사용자로서는 통메처럼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으면 다시 이슈화시켜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