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있죠 ^^

 

루팅되고 나서 지금껏 이것 저것 해보고 돌이키고를 반복하다가....현재남은건

 

드로이드 X로 부팅화면 바꾼것 뿐이네요. ㅋㅋㅋ...

 

아 물론 루팅이 되어있는상황이라 순간적인 오버클럭킹을 사용하긴 합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게임할때...구글얼쓰띄울때...다음로드뷰...레이어...등을 할때는 확실히 오버가 좋긴하네요.

 

그러나 그외작업에선 거의 원래 클럭으로 쓰게 되는군요. 사실 다른 작업시엔 오버클럭에 의한 차이를 잘모르겠네요.

 

/system/app 에 기본홈대식 때려박았던 런처프로도 다시 원위치 시켰습니다. 어떤 분이 지적하신대로 성능차이가 날거같지도않고

 

업데이트가 빈번한 런쳐이기에 그때마다 다시때려박을래? 라는 질문에...역시 아니올시다더군요.

 

라이브 월페이퍼도 DroidX것을 계속 고집하다가...사실 그 라월이 특별히 움직임이 심한것도 아니고....라월중에선 무겁고...

 

그래서 고민 하다가 결국...

 

CAP2010072702171.jpg

 

이걸로 합의 봤습니다. 이미지 캡춰로 그냥 배경화면 만들었죠 ㅎㅎㅎㅎ

 

폰트변경이나 SD카드 앱저장은 제게는 아무런 의미도 없기에 패스하고....

 

역시 폰은 폰답게 사용할때가 제일 좋은거 같네요.

 

 

하지만 루팅덕분에 더중요한걸 얻었는데.........

 

첫번째는 시작에니메이션 바꾼것과...언제든 오버클럭으로 부스트! 할수 있게 된점....

 

두번째는 라이브월에 최적화시키려고 홈구성을 더간결하게 다르게 했는데 덕분에 라월이 빠진지금 기본클럭상태에서도 예전보다 더 간결하고 깔끔해졌다는거죠 ㅎㅎㅎ

 

몇일 재미있게 논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