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물건 업어와서 바로 퇴근후 금토 술술술술술 인지라 정확하게 사용한건


술이 깨고난 일요일 오후부터 만지작 거리고 있습니다.


제가 둔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아직 물건은 크게 문제가 없는것 같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시는 절전모드에서 와이파이 다이~ 하는건 같은것 같아요

위젯을 하나 꺼내두고 그걸로 다시 와이파이 잡고 사용하기 시작하면 되긴 하나 번거롭긴 합니다


그래서 넥원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시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와이파이가 죽지는 않더라구요 나름 꼼수인가요 이것도....


오드로이드 같이 임베디드 모듈등에서 사용할땐 몰랐는대 전화기 기늠이 있는 넥원이다보니

일단 전화번호들 그룹관리가 안되서 이여자가 그 여자 인지 다른 여자인지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 미칠 노릇이죠...


그래서 그룹관리 하는 어플을 받아 부랴 부랴 주소록 정리 들어가긴했는대 그래도 이여자가 그여자인지 저여자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제가 제일 적응을 못하는게 문자 보내기 입니다

문자 온지 잘 파악두 안되고 일반 햅틱이나 이런거 사용하다 문자 보낼려고 하니 영 감이 남다르네요

채팅을 한다는 느낌이 강하고 문자 적고나서 보내는 사람 지정할때 이거 못하겠습니다 ㅠㅠ

부랴 부랴 입력란에 010 적으니 주루룩 010인 여자들 이름이 나오긴 하는대 이렇게 해선 영 불편합니다

역쉬 이여자가 그여자 인지 저여자인지 ㄷㄷㄷ 사고 내겠습니다.


끝으로 밧데리 완전 빨리 빠집니다 ㅎㅎ

오늘 100% 완충시켜놓고 점심시간에 다른 사무실가서 살짝 꺼내서 자랑질좀 했더니 남은 용량 80%로 떨어지네요

그래봐야 한 20분 가지구 논건대


뭐 개통후 4일간 사용할때 제 이런 저런 느낌입니다.


아참~ 절전 모드로 들어가면 트랙볼이 빨콩이가 됩니다 꿈뻑 꿈뻑

IBM 키보드를 사용하는 저에겐 빨콩이라면 환장을 해서 느므 좋긴한대 이거 찾아보니 알람에 성격으로 꿈뻑거린다는대


제가 알림도 죽여보고 도돌도 죽여보고 해보았지만 어디서 알람이 떠서 이게 꿈뻑거리는지는 아직도 잡아내질 못하고있습니다.


밧데리 잘 빠지는거 , 문자보내기 어려운거 , 주소록 관리 힘든거 뭐 이런거 말곤 아직까진 잘 사용중입니다.


마지막으로 도돌을 이용해서 주말엔 3G를 아에 죽여 사용해봤는대 문제될게 있을까 싶어요? 아시는분????


네스팟은 개통할때 M&S 아름다운직원분이 친철하 아뒤만들어 준댔는대 그뒤론 연락이 없어요...

아마 문자가 제대로 안들어 오는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왜냐하면 주말에 아가씨들과 즐겁게 놀고 긁은 카드가 문자로 안들어 오는 센스를 발휘 하더라구요


머가 문제일까요 ㅎㅎ 영수증은 제가 들구있는댑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