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충 상태에서, 전화 한두통 (아주 간단히)
하고, 지켜봤는데.
24시간 후 딱 보니. 14% 남았더군요..
원래 스마트폰이 이렇습니까??
아니면 넥서스원이 이런것인지..
피처폰은. 2틀 하고도, 몇시간 충분히 갔는데 (통화량은 거진 없음)....
아니면 제 밧데리가 불량일까요..
웹서핑이나, 게임 조금만 해도. 이건 머.. 줄줄 세더군요..
다른분은 어떠신지 ㅠㅠ
제 경험상으로는 별거 안 해도 24시간 지나면 30%정도밖에 안 남습니다.
현재 스마트폰의 한계라고 해야 할까요.
특히 게임은 cpu를 많이 쓰기 때문에 배터리가 더 빨리 소모됩니다.
(어떤건 거의 1~2분에 1%씩 잡아먹더라구요.)
덤으로 말씀드리면 이틀의 이 는 2가 아닙니다... 그럼 사흘은 4흘인가요...
저는...
switchpro, 기본내장 날씨 위젯, 기본 내장 음악 위젯, 기본 검색 위젯만 실행 시켰고 버튼 몇개 화면에 놓았었는데
가지고 있는 아이폰에 비해 몇배 빨리 소모가 되더군요.
설정에서 실행중이 앱을 봐도 별다른게 없는데 말이죠..
그래서 그냥 기본 날씨 위젯을 삭제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이폰과 거의 비슷한 소모량을 보이더군요.
기본 위젯이 그따구 입니다. 6시간만다 refresh하게 했는데도... 몇배나 빠른 배터리 소모를 합니다.
ATK 사용은 역효과 입니다. 백그라운드 앱은 대부분 CPU는 거의 사용안하고 다음의 빠른 실행을 위해서 메모리만 차지하는데, 메모리는 쓰고 지울때 특히 전력을 많이 소모하고 데이터 보관시에는 별로 많은 전력을 소모 안하죠. 근데 ATK를 사용하면 계속 태스크 감시하면서 앱을 종료하면서 CPU 및 전력을 사용하고 더 큰 문제는 이렇게 종료되는 앱의 대부분은 곧 다시 실행된다는 것이죠. (이벤트 발생 등으로 인해서..) 그럼 저 과정 무한루프 돌면서 오히려 전력을 더 많이 소비합니다. ATK같은 앱은 앱 하나가 바보짓하고 있을 때 초기화 시켜 주는 용도로만 제한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데이터 통신을 하면 원래 좀 빨리 닮죠..
저는 윈모를 쓰는 엑스페리아 X1 쓰는데
Sense UI 2.5만 키고 데이터 통신 다 끊은 상태면 하루는 넉넉히 갑니다.
전 제법 푸시받는 어플이 많은데도 한번 충전하고 가지고다니면 이틀은 넉넉히 가던데요 흠...
배터리 사용내역보면 거의 다 디스플레이로 나가더라구요
안드로이드가 원래 배터리 소모량이 많은걸로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