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과 설움속에서 버스폰으로 전락해버린 모토로이...루팅되서 새로운 장이또 열리는가요? :)
아직 루팅을 안하신분들은 알아두셔야 할것이....
루팅해서 오버크럭한다고 해서 천지가 개벽할 정도의 성능 향상이 일어나는건 아닙니다.
물론 벤치마크 나 체감상 약간의 성능업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수치로 나오는것과 체감은 다릅니다.
실제로 제 로이의 경우 평소에 워낙 씽씽돌아가고 있었기에 800정도의 오버클럭으로는 거의 티가 안나더군요.
1G정도의 오버를 해보니 약간 체감을 할정도 였습니다.
오버클럭은 몇가지 부작용을 가져옵니다. 첫째 시스템의 불안정입니다. 무거운 어플을 돌릴경우 팅겨나올수있습니다.
두번째 베터리소모와 발열입니다. 펙토리세팅에서 클럭을 더 높일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않고 출하하는 경우를 S전자 분들하고 예기해본적이있는데 주된 이유는 눈에 띄는 성능향상은 미미하면서 베터리 소모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PC와는 다르게 베터리 시간은 폰으로써는 중요한 요소기 때문에 최적의 효율을 내는 값으로 테스트하고 세팅해서 내보낸다고 합니다. 루팅으로 오버해보니 그말이 일리가 있는 말로 느껴집니다. PC에서도 오버클럭킹으로 속도를 높이는건 한계가 있는 이치와 같다고 보심될거 같습니다. 오버클럭한다고 해서 있던 홈딜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홈딜을 없앨려면 오버전부터 홈딜이없어야 합니다.
따라서 조급하게 높은 값으로 오버하기 보다는 몇일을 두고 사용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값을 정해서 쓰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의 설치상황에 따라서 이 값은 달라질수 있기때문에 남들이 몇으로 했다해서 나도 그렇게 잘되리라는 보장은 없는거 같네요.
라이브 월페이퍼 테스트해봤습니다. 아주 잘 돌아갑니다. 대신 홈이나 다른 어플들의 반응이 약간 묵직~ 해집니다. 베터리 소모상황이나 발열은 테스트해보지 못했습니다. 모토로이에게 있어서는 런처프로가 워낙에 탁월한 홈런쳐이기 때문에 이정도로 버티는거지 기존 홈이었으면 아마 굉장히 버벅거릴거 같습니다. 제 예상대로 모토로라가 2.1 업데이트 하면서 라이브 월페이퍼를 뺀이유가 확실해 지는군요.
그러나 게임을 하지않고 비교적 가벼운 어플로 효율적으로 쓰시던 습관이있는 분들은 런처프로가 잘 세팅되있다는 가정하에서 사용하셔도 무방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SDCARD에 어플설치하는것 역시 리포트되어있어 가능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제경우엔 저장공간이 적다고 느끼지 않기때문에 해보지 않았습니다. 아마 대부분 하실필요없을걸로 생각되네요 :)
이밖에 간단하게 필요없는 시스템어플을 지우거나 추가하는것, 로고바꾸는것, 사운드데이터를 추가하거나 삭제하는것 정도는 쉽게 할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계속 테스트하고 있으니 계속 정보들이 새로 추가되겠죠. 휴...
루팅후 이것저것건들이는게 결국 linux화일 오퍼레이션과 configure값을 바꾸는 것이니 아마 시간이 좀더 지나면 여러가지 세팅을 바꾸는 것이 어플형태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자신이없는 분들또는 잘모르겠는분들은 좀더 기다렸다가 시도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