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에 있는 배터리 사용내역을 보면 무엇때문에 전력이 많이 사용되는지 볼 수 있는데,

대부분 디스플레이에서 소모되고 통화를 조금만 해도 디스플레이보다 많은 전력이 소모됩니다.

즉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실려면 통화를 하지말고, 화면을 꺼두시면 됩니다. 

...는 농담입니다. 아무리 절전이 중요해도 본래의 목적을 포기할 수는 없겠죠. 

아몰레드 화면은 흰색계열로 사용시 lcd보다 3~4배의 전력을 소모합니다.

반면 검은색으로 사용하면 거의 전력을 소모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앱 등도 최대한 검으색으로 구성하셔서 쓰시고, 흰화면은 최대한 피하세요.

막상 이런 것으로 소모되는 전력에 비해 3g통신을 통한 백그라운드 통신/동기화는

필요시에만 사용되므로 전력소모는 그렇게까지 크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쓰실려면 필요한부분은 켜 두세요.

단 와이파이는 단순한 연결만으로도 상당한 전력을 소모합니다. 필요시에만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이 절전에 도움이 됩니다.

윗분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는 화면 밝기 외엔 별로 신경 쓰지 않는 편인데 꽤 효과가 있습니다.

대부분 비슷할 의견일 듯 하네요.. 

1. 핸폰 사용후 10초만 투자하세요.. 

설정 - 애플리케이션 - 애플리케이션 관리 - 실행 중 탭에서 평상시에 중요하게 사용하는 어플과 시스템 어플 이외에는 강제 종료하세요.. 특히 인터넷과 서드파티 일정관리 어플은 다 종료시켜 버리세요.. 

2. OLED 특성상 각종 앱들과 바탕화면을 검은색 위주로 설정하세요.

3. Task Killer류의 어플은 절전에 좋기도 하지만 안 좋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네요.. 일부 동감합니다.

4. 크게 필요하지 않다면 GPS, 블루투스는 꺼 두십시요.. 특히 블루투스는 전기먹는 하마입니다.

   WiFi는 슬립모드 들어가면 자동으로 꺼집니다. 다만 얼마만에 꺼지느냐가 관건인데 조금이라도 아끼려면 수동으로 전환.

GPS만 꺼도 체감성능이 두배로 올라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