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브입니다.

 

바로 어제군요. 어제는 폰 사자마자 하루종일 이것저것 만져보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곳은 천안입니다. 17일에 공식 판매 시작한다는 말에 비록 지방이지만 희망을 갖고 탐문을 시작했죠.

 

대략 1시간 걸려서야 아주 조그마한 쇼 대리점에서 넥서스원이 딱 1대 들어왔다고 합니다. 주문 넣으면 바로 사야된다고 하더군요.

 

뭐 어차피 사려고 마음 먹고 왔으니 바로 주문!

 

이것저것 잠시 만져보고 대리점 직원분도 이리저리 만져보며 좋은 폰이네 한 마디에 기분이 확 좋아졌습니다.

 

뭐 어쨋든 즐거운 마음으로 i-미디엄 걸어서 18000원은 그자리에서 완납. 선면제 뭐 해주냐고 물어보니 그런건 안된다구 하더군요 ㅠ

 

그래도 끝까지 합의봐서 6천원 더 내고 채권료 면제 받았습니다. 결론은 유심이랑 가입비....어흐르를흐르긁

 

기분 좋습니다. 제 손안에 안드로보이가 깜찍하게까지 보이네요.

 

ps. 겉박스랑 속 박스에 빨간색 동그라미 스티커 붙어있으면 아몰레드라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오프에서 산건데 아몰레드가 걸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