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원 사용자 모임
(글 수 12,449)
드뎌 샀군요..
아침에 역곡역 앞 대리점을 들렀습니다... 없답니다...
바로 용산역 대리점으로 갔습니다. 있는데 라이트 요금제로 기계값이 2십몇만원 이라는군요;; 패쓰~
아무래도 바로 광화문 올레스퀘어로 가는게 낫겠다 싶어 갔습니다.
제가 봤던 가격에 제대로 샀습니다.
무엇보다...
거기 일하시는 여자분... 넘흐 이뻐요~~~ㅠㅠ 웃는 모습이 완전완전 @_@
시간만 있음 '애인유무'부터 시작해서 깊은 대화를 나눠보고 싶었으나, 스케쥴상...ㅠㅠ
아.... 개통 후기지 참;;
아무튼 넥원을 받아들고 이것저것 해봤습니다.
역시 제 눈은 막눈이었습니다.
아몰레드로 글 읽는데 전혀 지장 없고, 눈도 별로 피로한지 모르겠네요.(이부분 마니 우려했는데)
앱도 그동안 리스트업 한 것들.. 차곡차곡 받았습니다.
제가 앱이나 넥원 사용등에 있어서 여러가지 버그 등 문제점들을 글로 봐왔었는데
때문에 '혹시나 나도 문제가...' 하는 염려가 있었는데,
전혀 문제없이 쓰고 있네요. 아직까진..
발열도 심한거 못느끼겠습니다. 폰들이 다 이정도는 하는거 아닌가요? 흠...^^;
런처프로 깔았는데 으워~~~ 화면 전환 죽이네요!!
쓰고보니 참.. 별거 해본건 아직 없군요;;
이제 sd카드에 강제 설치하기를 시작하러 가야겟습니다^^
넥원 만세~~~~

- 동안 소유자
- 휘조대왕
저도 방금 개통하고 왔습니다.
저같은경우 3인치 800x480 아이폰4에 버금가는 ppi를 보여주는 엑페를 쓰다가 넥원을 보니까 픽셀은 확실히 보이네요.
사진에서 매우 크게 확대해서 보던 그런것들도 실제로 잘 들여다보니 그대로 보이는군요. 그런 단점도 있지만 특유의 느낌이 좋습니다.
텍스트 가독성이 아주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면 그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