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도 안드로이드 구입한 직후 액정에 먼지가 많이 붙어있어 교환을 요청한다거나 하며 문제가 됐던것 같고,

아이폰의 경우도 구입 직후 액정의 먼지 때문에 교환을 한다든지 아니면 AS센터에 액정 먼지 제거를 요청했던 분들이 꽤 있던것 같습니다.

 

저는 넥서스원을 받아서 이제 6일째 사용중인데, 처음 얼핏 봤을 때는 화면이 깨끗해 보여 먼지가 없다고 생각하고 잘 쓰고 있었는데,

오늘 아주 주위깊게 보니까 아주 작아서 잘 보이지 않는 먼지가 붙어있는게 확인되었습니다. 유리 안쪽의 액정에요...

 

그래서 확인하기 쉽게하기 위해 외국의 어떤사람이 youtube에 올린 방법처럼,

 power button을 눌러 액정을 끈 상태에서 플래쉬를 비스듬히 비춰 먼지의 존재 유무를 확인해 봤는데...

큰 먼지는 아니고 아주 작은 먼지가 정확히 4개 붙어 있는게 확인되었습니다..


사실 아주 작은 크기의 먼지라서 자세히 보지 않는 이상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궁굼한게

어느정도 먼지 붙어있어야 제품에 하자가 있다고 판단되어 교품사유가 되는지 궁굼해졌습니다.
과연 요즘같은 큰 액정이 붙는 터치폰에 먼지가 완전히 안붙어 있는게 과연 가능한 것인지..
어차피 사용하다 보면 액정에 먼지는 들어갈수밖에 없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요.

 

여러분의 폰 상태는 어떠신지요?

또 여러분은 어느정도의 먼지가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