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3379213
올인원 55 이상 요금제에서 8월부터 데이터 무제한, 테더링 자유 사용...
3G의 인터넷 전화도 허용한다고 합니다. (인터넷전화는 요금제별로 용량제한 걸지만)
SKT의 초강수.
그러나 난 45요금제가 부족해서 KT에그를 3년약정으로 질렀고... OTL

데이터가 무제한인데 mvoip만 200mb로 제한하는 이유는 뭘까요??
voip에서 주로 사용하는 sip와 rtp패킷만 필터링해서 제한을 할까요...
아니면 스카이프와 같은 큰 voip 서비스들만 제한이 하려나..

대부분의 스마트폰 가입자들이 45요금제니까, 55요금제로 상향하려는 사람들이 생길테고....즉 즉각적인 수입증가도 같이 노리는 정책이네요.
이건 완전 와이파이 따윈 개나 줘버려 수준인데요.
저는 지금 티월드 로긴 해놓고 요금제 바꿀까 마까 그러고 있습니다.
데이타 무제한이면 그간 막아놨던 앱들의 수동 리프레쉬를 모두 자동으로 변환함과 동시에 데이타량 체크하느라 받는 스트레스는 몽땅 다 날라갈듯 하네요. 제가 skt를 칭찬하는 날이 올줄이야... ㅎㅎㅎ
어느분이 조금전에 트윗을 하셨는데..
올인원55는 70MB, 올인원65는 100MB, 올인원 80은 150MB, 올인원95는 200MB의 1일 사용제한량이 있다고 하네요. 엄밀히 말하면 완전 무제한은 아닙니다. -
라고 트윗을 하셨네요.. 이게 사실이면 올인원 55에서 70*30=2100 즉 2.1 G 쓴다는 얘기 아닌가요??
정확한 사실에 대해서는 확인해봐야겠지만 동영상과 스트리밍등에만 차등적으로 QoS 를 적용하고 웹과 일반 인터넷 사용은 무제한으로 허용하는게 맞다면 완전 훌륭하네요. 기존 데이터 요금제 사용자들이 파워유저가 아닌 경우 잘 모르고 동영상써서 패킷 왕창 날려버려서 웹이나 이메일도 못쓰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게 해결되어 웹이나 앱사용은 문제 없이 이용할수 있게 되는거자나요. 통신사는 자체적으로 네트웍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특히 사용자 입장에서 패킷 관리라는 쉽지 않은 일을 할필요가 없어지는거자나요. 이건 정말 완전 대박.
초다량 사용 고객에게 vod, 다운로드, 스트리밍 에 제한을 둔다는 것인데, 이대로 잘 운영한다면 합리적인 제도 같습니다.
소수의 헤비 다운/업 로더때문에 망 자체에 부하가 걸려서 느려지는 것은 반대입니다.
45요금제는 그럼 데이타 1기가로 늘려주면 안되겠니?? 1기가만 되도 참 안심하고 쓸 터인데... 제 욕심인가 봅니다. ㅋㅋ
아이폰이 무섭긴 무서운건지...스크가 실적이 많이 딸리나 보네요.^^;
망부하야 당연히 걸릴테고, 저같으면 55쓰느니 좀 귀찮더라도 와이브로 갈거 같습니다.
skype가 안드로이드에서만 되면 좋을 텐데.....프라잉(Fring)은...품질이 oops! 수준이니...
95요금제인데... 데이터 사용량은 별로없으니... 음성이나 잔뜩 넣어주지...
참! 사용하지 않은 데이터를 친구에게 기부하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을 텐데..
KT,LG도 따라갈것 같네요...더 좋은 조건을 내놓겠지요...
아마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바일 문화의 패러다임이 전환되겠죠.
본격적인 유비쿼터스 시대가 도래할것 같네요...
글쎄요... 무제한 요금제에서 저렇게 제한 걸어버리면 막상 55요금제 이상은 실제 데이터사용량이 크게 차이가 안날 가능성이
높다는;;;; 물론 사용자 입장에서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SKT 도 꿍꿍이가 있어서 저렇게 했겠지요.
T mobile에서는 10만원 짜리 통화 문자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있던데 SKT 도 언젠간 그런 요금제가 나오길;;;
지금 45인데 55로 바꿀수 있을까요? 바꾸면 기계 할부금도 줄어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