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틀전에 메모리업 이라는 어플을 다운로드 받았습니다(일정시간이 지나면 메모리로 인해 핸드폰이 버벅거리거나 멈추는 현상이있습니다. 메모리를 관리해주고 최적화 시켜주며 안드로이드의 속도를 유지해주는 어플이죠)

테스크킬러를 사용하고있었는대 테스크킬러는 일시적으로 메모리를 높여주지만 짧은시간내에 다시 원상복귀가 되는 단점이있었죠

그래서 아싸 좋구나 하고 다운로드받고 실험을 해봤습니다.

우선 인터페이스는 엄청 깔끔한편이였고 세팅또한 별로 손댈필요없을저도록 간단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조금 이해가 안디는게 메모리엎에서 보여지는 메모리단위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테스크 킬러에서는 50메가 가 사용가는하다고

나오는데 메모리업에서는 86퍼센트가 유지되더라구요 (아마 이건 메가단위가 퍼센트지 단위라 제가 잘 이해못하는거 일수도있습니다^^ 아시는분들 설명좀 굽신굽실~)

또한 세팅쪽에 시간을 정해놓고 일정시간마다 메모리를 리셋해주는 기능이있습니다. 테스크 킬러처엄 메모리만 리셋 해주는게

아니라 최적화도 자동으로 시켜주는 기능이더라구요.이부분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2틀동안 테스트결과 크게 달라지거나 빠르다고 느껴지는건 없었다는거죠 ;; 그냥 테스크킬러로 생각날떄마다

한번씩 메모리죽여주는게 좀더 체감상 빠른것같다라는 느낌..?

더더욱 제가 언인스톨 하게만든이유중 하나는 베터리수모.. 엄청 잡아먹더라구요 아마도 제가 1시간마다 한번씩 자동 초기화기능을

켜놔서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자기전에 100%로 충전을 해놓은 핸드폰이 (2시에 확인) 아침8시가 되니 5% 가 남아있더라구요 ;;;

밥달라고 팝업까지 띄어져있어서 놀랬다는 ㅋ ;;;

그래서 뭐 -_- 그닥 실용성을 못느끼고 테스크킬러로 또 다시 갈아탄 1인입니다..

아!테스는 마일스톤에서 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