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가서 묻고 남은수량있다길래 바로가입하고 집에와서 여기 가입하고 글씁니다
아 옴니아2환불하기까지도 오랜시간이었고 넥원기다리기까지도 오랜시간이었네요 ㅎㅎ;
학교 어플하고 어플 여러개 깔아보니까 윈모하고 닮은게 많아서 편하네요
앞으로 가면서 더 재밌는걸 알것같아요 ㅎㅎ
이제 저도 넥원유저에 끼는군요 그런데
여러님들은 액정보호필름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궁금해요
저는 이거 강변을 가야하나 용산을 가야하나 좀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구매조건이 어떻게 되는지요?
제가 예판때만해도 아이폰4에 빠져있어서..관심이 없었는데..
그래서 조건도 잘 모르네요 ㅠ
요금제, 약정 같은 것 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도 오늘 개통하고 왔는데요... 4시쯤... 제 옆분은 법인으로 개통하시던데요...
전 컴퓨터만 켜면 스마트폰 검색때문에... 더이상 기다릴수 없겠더라구요... 강남 거쳐서 갔는데... 강남역 핸드폰 상가에서 물어보니 넥서스원 아직까지 예정 잡힌게 없다고... 그래서 우리동네는 더 늦게 들어오겠구나 싶어서 결심을 더욱 굳히고 사버렸죠...
조금만 기다리면 싸게 살수있을텐데... 라고 생각도 하지만 기다리는게 너무 지루해서요...
아 그리고, 거기 직원분께 들은 얘기인데요... 원래 200대인가 남겨놓은게 외국인이나 법인등록자를 위해서 남겨놓은거라고 하던데
개인개통 해줘도 문제가 없는거라고, 개통해주신던데요...
사실저도 오늘 개통해볼까하고 다녀왔는데 기분나빠서 그냥왔습니다.
올레스케어 들어서자 마자 직원에게 넥원이 어디있냐고 물어보니 저기 있다고 하면서 오늘 개통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넥원이 만져보고 데스크로 가서 개통가능하냐고 물어보니 신규인지 기변인지 물어보더라구요
순간, 아~ 신규만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기변이라고 말했더니 역시나 온갖 핑계를 대며 안된다고 하더군요
법인하고 외국인만 된다, 어제 일반인에게 개통했다 상사들한테 혼났다...등등
딱봐도 거짓인것 같더라구요... 옆에있던 아가씨는 안절부절 못하고~
그래서 밖에 나가서 담배한대 피고 다시 들어와서 이번에는 반대편 데스크로 가서 또 물어봤죠.
그랬더니 역시 또 물어보더군요. 신규냐? 기변이냐?
신규라고 대답했더니 오늘 개통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이런 개쉑~
따졌더니 아까 옆에서 먼저 상담한 놈이 또 와서 법인하고 외국인만 된다고 또 떠듭니다~~
그래서 싸우려고 하다가~ 참고 그냥 왔습니다. 조금 일찍 산다는 거외엔 별 메리트도 없는것을~~
나중에 동네에서 LCD버전 보고 안다 싶으면 기다렸다 아이폰이나 사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넥원이 가져온다는 기대감에 갔다가 기분만 더러운 하루였습니다...
엥? 넥서스원 언제 사셨어요? 저 오늘 낮만해도 안된다고 해서 다시 돌아왔는데...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