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어 사용한지 2주째 되어가네요..
언락한후 호주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기능들 다 잘 동작하네요.. MMS는 쓸일이 없어서 테스트 못해봤습니다;
스마트폰은 옴니아1, 노키아N97이후로 3번째네요..
일단 제가 썼던 모델들과 비교해보자면,, 디자이어가 정말 압도적입니다.
옴니아 1은 조루 배터리와 답답한 터치감 불안정한 OS,, 기타등등 말로 할 수 없을정도로 안습이었고
N97도 쿼티자판 빼고는 그다지 맘에 드는부분이 없었고,, 느리고, 운영체제도 그다지 안정적이지 않았습니다.
심비안이 예전엔 어플도 제일 많고 좋았었지만,, 지금은 온통 옛날 어플뿐이고,, 마켓은 업데이트도 잘 안되고,,
그냥 서서히 망해가고 있는듯합니다.
일단 디자이어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건 반응속도와 터치감입니다.
터치 패널과 LCD가 하나로 붙어서 터치감이 좋다는 갤럭시S도 만져보았지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일단 그립감도 별로고, 너무 크고,
햅틱 진동도 뭔가 누르는것과 시간차를 두고 오는것같은..뭔가가 맘에 들지 않았었는데,,
디자이어는 질감도 맘에 들고,, UI도 정말 편하고 좋네요
터치 반응속도도 갤럭시S보다 디자이어가 더 빠른듯 싶습니다. 버벅임도 덜하고요,,
(뭐 진열해놓은 갤S가 한 일주일 재부팅안한걸수도 있지만;)
한가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배터리 사용시간입니다.
옴니아 1정도의 캐조루는 아니지만,, 아,, 옴니아 1 사용할때는 아침에 가지고 나가서 음악좀 듣고
전화도 많이도 아니고 몇통화하고,, 어플 조금 만지면 7시쯤에 꺼졌습니다.. 항상 배터리하나를 더 들고다녀야했죠;;
디자이어는,, 배터리를 가지고 나가야할 정도는 아니지만,, 보통으로 사용했을경우 아침에 가지고 나가면
밤되면 배터리 빨강 간당간당하네요..
물론 배터리 절약 관련 팁들은 웬만한건 다 하고 있습니다. 테스크 킬로 안쓰는거 죽여주고,
백그라운드 프로그램 필요없는거 없애고, 싱크시간도 늘리고,,, WIFI, GPS끄고,, 다 해봐도 별 차이 없는듯합니다;
그나마 제일 효과 있다고 느껴지는건,, 화면밝기 최소로 바꾸는것 같습니다.
용량 더 많은 커스텀 배터리같은거 파는데는 없나요? -_-;; ㅎㅎ
어쨌든 이상 개인적인 사용후기였습니다.
아 그리고 키보드, better keyboard 같은 어플 쓰면 정말 더 편한가요?
유료 앱이라 써볼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쿼티쓰다 터치쓰니까 불편하긴 하네요
갤럭시 s 반품하고 디자이어 산 1인 입니다. 확실히 갤럭시s 보다는 디자이어가 더 빠릅니다.
부러운건 동영상 무인코딩이랑 4인치 액정인데 2.2에서 무인코딩 패치 예정이니 뭐....
사제 대용량 배터리는 이베이에서 찾아도 나오구요, 구글링 하셔도 판매하는 온라인 사이트가 있더군요.
2500~2600 mAh 제품이 주류인것 같습니다.
이베이 뒤져보니 정말 배터리가 많네요..
기본 1400mAh짜리는 5천원정도부터도 있는것 같은데,, 아마 정품은 아닐듯합니다.
2500~2700mAh짜리 대용량 제품의 경우 뒷커버와 함께 판매되는데 뒤짱구 되는것 같네요.. 2만원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찾다가 하나 Galilio 라는 회사에서 나온 기본형과 사이즈가 같은 1570mAh 짜리 배터리도 있고요 (1만7천원정도)
Seidio라는 회사의 1600mAh도 있다고 하는데, 몇몇 리뷰를 찾아보니 수명이 2주도 안가서 급격히 줄었다는 소리도 있고,,
믿을만한 제품들인지는 의심이 갑니다.
뒷짱구를 감수하면서까지 고용량을 쓰고싶지는 않지만, 저런 제품들을 한번 사볼까 하는데,,
폰 자체에도 문제가 생기진 않을지 좀 걱정되네요..
혹시 저런 제품들 써보신분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