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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 넥서스원부터 드로이드까지 공동구매 타이밍이
출시 되기도 전에 공구를 시작, 진행하는 예약구매 형식으로 점점 바뀌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앞으로 더욱 심해질 것 같은데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하도 많은 안드로이드폰이 쏟아져 나오니까 오프라인 판매가 시작 되고 공동구매를 진행하면
이미 새로운 스마트폰의 출시가 우수수~ 발표되고, 소비자가 공구에 참여하길 결정하는 조건이 많이 낮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이통사도 판매자(공구진행자)도 이익이 적으니 공구 조건이 불리해지기 전에
미리미리 진행해서 참여를 유도하는 것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이통사와 대리점의 이익 분배나 공동구매 진행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 지 자세히는 모르므로 전혀 틀린 생각일 수도 있지만
요즘 갤럭시스, 넥서스원, 드로이드 등 여러 가지 공동구매를 들락날락 거리며 떠오른 생각을 주저리 적어보았습니다.^^;
혹시 공동구매 시작 타이밍이 빨라진다는 이슈에 대해 부족한 제게 나누어 주실 정보나 지식이 있으시면 댓글로 부탁 드립니다.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합리적으로 살기 위해 필요한 건
어쩌면 오히려 한 번 더 참아보고 심사숙고 하는 습관이 아닐까 합니다.
최소한 지름에 관해서는 말이죠.
출시 되기도 전에 공구를 시작, 진행하는 예약구매 형식으로 점점 바뀌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앞으로 더욱 심해질 것 같은데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하도 많은 안드로이드폰이 쏟아져 나오니까 오프라인 판매가 시작 되고 공동구매를 진행하면
이미 새로운 스마트폰의 출시가 우수수~ 발표되고, 소비자가 공구에 참여하길 결정하는 조건이 많이 낮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이통사도 판매자(공구진행자)도 이익이 적으니 공구 조건이 불리해지기 전에
미리미리 진행해서 참여를 유도하는 것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이통사와 대리점의 이익 분배나 공동구매 진행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 지 자세히는 모르므로 전혀 틀린 생각일 수도 있지만
요즘 갤럭시스, 넥서스원, 드로이드 등 여러 가지 공동구매를 들락날락 거리며 떠오른 생각을 주저리 적어보았습니다.^^;
혹시 공동구매 시작 타이밍이 빨라진다는 이슈에 대해 부족한 제게 나누어 주실 정보나 지식이 있으시면 댓글로 부탁 드립니다.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합리적으로 살기 위해 필요한 건
어쩌면 오히려 한 번 더 참아보고 심사숙고 하는 습관이 아닐까 합니다.
최소한 지름에 관해서는 말이죠.
2010.07.08 02:28:22
일반적으로 출시하는 순간이 가장 홍보도 많이 되서 수요도 많으니 그 타이밍을 잡아야 하기 떄문에 예약을 많이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통신사는 공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 같구요. 다른 사이트는 모르겠지만 펍에서 점점 빨라지는 것은 다른 이유도 있네요. 사실 폰 출시 가격조건이 거의 출시 하루 이틀전에 결정되는 경우도 많아서 공구를 미리 예약받는 것은 힘듭니다. 다만 넥서스원 같은 경우 공구진행자가 믿을만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가격 결정이 확실히 되기 이전부터 같이 준비를 해온 것이구요. 꾸준히 괜찮은 조건으로 공급가능한 공구진행자가 있는 경우 다른 폰들도 점점 빨라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멍멍대왕님이 주로 관리를 하시지만 모든 공구를 좋은 조건 진행하는 것은 쉽진 않은것 같네요. 아무래도 경험치가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