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ocket-lint.com/news/34139/htc-froyo-update-delays-explained
요지는, 2.1에서 2.2로 업글하는 것은, 아무래도 1.5에서 2.1로 올릴 때보다는 변화 사항이 적이 때문에 6-7개월 씩 늦춰지지는 않을 것이다. "크리스마스 때전까지는" 나오지 않겠느냐고 하네요. 아무리 늦어도 크리스마스라는 뜻이고, 나름 최소한 3분기 내로는 해주지 않을까 기대를 했지만, 최대한 늦게 데드라인을 일단 잡고 보는 것 같네요.
덧, 진저브레드 (3.0)에 대해서는 "구글에서도 아직 공식 발표한 바가 없기 때문에 뭐라고 말을 못한다"고 하네요.

해외 안드로이드 사이트에서 이야기하는건 크리마스까지 한다는 이야기가 우리가 생각하는 크리스마스까지라는게 아니라는 말도 있더군요. 올해 안에 다 한다는 의미로 디자이어는 늦어도 8월까지는 될거라고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방금 본 기사에선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이 나와 있네요..
> http://www.techtechies.com/20100707/technology-news/htc-android-2-2-froyo-release-dates-announced-htc-desire-getting-froyo-first.html
요약 - 디자이어는 8월 중, 인크레더블/EVO4G는 싼타와 함께, 기타(Legend/Wildfire 등)는 알아서 상상;;
역시나 (다들 짐작하셨겠지만) 넥서스원의 쌍둥이인 디자이어에도 "쎈스 UI 제대로 올리기 위해" 한 달 쯤 필요한가 보네요. 어제 소개된 커스텀 롬(froyo+sense ui)이 눈 앞에 아른거리지만... 한 달이라.. 참아봐야겠습니다;; >_<
크리스마스라니............... 그건 늦어도 너무 늦는것 같습니다.
그때쯤이면 3.0 이 발표될 시기인데요..
기기의 업그레이드가 늦어지는 것은 단순한 사용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안드로이드 시장 전체 (앱개발과 공급, 사회적 분위기와 시장의 형성)가 그만큼 늦어지는 문제를 가져올듯 합니다.
출처인 국제홍보담당인 Eric Lin 의 말처럼...
크리스마스때까지 2.2 업그레이드..... 3.0 업그레이드 여부는 불확실... 이 HTC의 공식입장이라면
저처럼 빠른 업그레이드를 기대하며 디자이어를구입한 경우에는
괜히 HTC를 선택하였다는 후회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넥서스원으로 선택했어야 했는데...하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