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출시된 주요 안드로이드폰의 상당수가 3분기중 최신 안드로이드OS인 ‘2.2버전(프로요)’으로의 업데이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7060150&portal=001_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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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 : 하반기중
엑페 X10 : 2.1 업뎃만 예정 / 2.2 알수 없음
안드로원 : 추가 업데이트 없음
넥서스원 : 현재 2.2 OTA 업글중
디자이어 : 3분기중
시리우스 : 10월이후
옵티머스Q : 2.1 (8월중) / 2.2 (4분기)
갤럭시A : 3분기중
갤럭시S : 3분기중
대부분 나왔던 이야기지만..
모토로이도 하반기중으로 업데이트 예정이라는점이 조금 달라졌군요.
공감합니다. 저 발표들 마저 연기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별로... 게다가 '하반기' 등은 발표 자체가 무색하네요.
프로요 소스가 공개된 지 시간이 좀 지나서 기업들이 업데이트에만 신경쓴다면 일정을 짤 만큼은 분석이 되었을텐데 말이죠.
기업 입장에서는 당연할 수도 있는 얘기지만 다른 비즈니스들과 계산 중이라는 얘기 밖에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 입장의 경험상 '빠른 업데이트에 최선의 노력을 해준다'는 베스트 케이스는 없을 거고요,
'이번 모델 업데이트는 포기하고 새 모델에 프로요를 잘 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등의 월스트 케이스는 몇 개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아이폰 나온지 3년 지난 지금도 국내 업체들은 아직 SW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 것 같고
때문에 한정된 인력으로 프로요 탑재 신제품들도 개발해야 하니까요.
(스마트폰 상품 기획시 생각의 패러다임부터 바뀌기 시작한다면 긍정적으로 느끼겠지만 그런 느낌은 아직 못 받았습니다.)
뭐... goodman님 말씀대로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안드로원 : 추가 업데이트 없음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