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번호가 4200번대로 대기 번호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런칭 파티에 초대되었구요.
오늘 문자가 왔네요. 런칭 파티에 참석하고 현장 개통하라고...
고민 끝에 주문 취소 하였습니다.
런칭 파티에 초대되고, 넥서스원 독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긴 한데... 2년간 노예계약으로 i-lignt 요금 + 부가세 + 할부금을 포함한 비용을 감당할 자신이 없네요.
차라리 몇 달 뒤 중고장터를 노리는게 노예계약에 얶매이지 않고 마음 편하게 넥서스원을 쓰려구요.
근데 어느핸폰이나 거의다 비슷하지 않나 싶은데
보통 폰 2년 쓰지 않나요?
전 공짜폰도 그냥 2년쓰게 되던데
한달에 빠져나가는 돈은 거의 비슷하다고 봅니다
공짜폰이든 노예폰이든
여튼 유행 다 지나간뒤에 사려고하면 그때는 더 좋은거 나올텐데 그때에 넥원이 한테 눈이 갈게될지 모르겠네요
어디서 듣기로는 넥원이랑 아이폰은 가격 잘 안떨어지는 폰이라고 소문을 들은거 같은데
여튼 독은 아깝네요 -_-;
저를 추천해주셨으면 제가 런칭파티에 갈 맘이 적극 많은데 -_-;
아쉬운 독 하나 날아갔네용
이거 당첨된 100명 중에 런칭 파티 취소하시는분 생기게 되면 다음 예판자들에게 기회가 오는건가요?
아니면 100명 그냥 선택받은 자들만 그냥 진행하게 되는건가요?
음~~~ 런칭 파티 가고 싶다~ ㅠ_ㅠ
저도 예판 메리트가 없어 취소했습니다.
저는 독 당첨도 안됬지만 만약 됬다해도 지방이라 서울갈 차비면 독을 살 돈과 근접합니다. ㅋㅋㅋ
펍 공구 조건이 좋아지면 공구에 들어가거나 아이폰 4 발매이후까지 기다려야 겠습니다.~
저는 1001번 받고 독 당첨도 안되서 취소하고 오프구매하려고 대기하고있네요..
공구 찾아보고 있는데 명확하게 나온건 아닌데 훨씬 좋은 조건 나온데도 있고요
특히 저는 사용특성상 SLCD가 더 좋을것 같아서 취소했습니다~
워낙 스마트폰 시장이 역동적으로 변화해서요... 1년이면 정말 무섭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메인폰이 엑페X1 입니다. 아직도 18개월이나 남았습니다.
지금 해지한다면 약 17~18만원정도의 위약금이 발생하구요.
보통 핸드폰 사면 2년은 쓴다고 하지만 현재의 엑페X1 으로 남은 18개월 까마득 하네요.
넥서스원이 버스폰같이 풀리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중고 가격도 쉽게 떨어지지는 않겠지요.
그래도 차라리 2년 노예계약보다는 몇 달 더 지켜보면서 조금씩 모아 중고를 노려보는게 마음 편할 것 같네요.
모르겠어요~ ㅎㅎ
이렇게 바꾸실 마음이 확실하신분들이 계시다면 당첨 연락 왔을때 여쭤보고 가능하다고 한다면
글 같은거 남겨서 다른분께 기회를 주는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에 그냥 주저리 해본 말이예요 ^ㅡ^
음 생각해보니 같은 돈을주고 쓰다는 가정하에 약정 같은 족쇄 차고 쓰는것과 그냥 일반 요금 쓰면서 맘 편히 쓰는건
아무래도 차이가 나겠네요 ^ㅡ^
전 좀 단순해서 ㅎㅎ;
잠깐 지나가는 얘기로 _
예전에 어느분께서 아몰레드와 SLCD의 메리트에 대해서 답변 다신게 있었는데
그 분은 이렇게 말했었어요 '구글이 왜 처음부터 아몰레드를 선택했을까?.. 저는 구글의 선택을 믿어보겠습니다'라고 한
답변이 그냥 뭔가 의미 있어 보이더라구요 ㅎ
그래서 전 그냥 생각없이 예판 기다리는 중이예요 흐흐~
아이폰, 갤럭, 거기에다가 연말안에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오는 신형 스맛폰...
2개월 후면,, 가격적 메리트가 폭발할 거라 보고 있습니다..
출시초에는 대략 약정 2년 하고도 20여만원 붙여서 사야겠지만,,, 2년약정 요금자유 공짜&사은품은 조만간 나올거 같고,,,
올해말이나 내년에는 12개월 공짜폰이랍시고, 이벤트로 확 풀릴 여지도 많다고 봅니다... 대략 익뮤 꼴 날듯..
그래도 뭐, 쓰고 싶던 거니까 지르고 있습니다 ㅎㅎ
헉... 방금 런칭파트 담당자 분께서 전화를 주셨네요.
아직 저의 취소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나봅니다.
런칭파티 당일 행사에 대해 물어보니 넥서스원 독 주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경품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하네요.
점심식사는 제공되지 않고, 간단한 음료와 다과, 그리고 와플이 제공된다고 하구요.
런칭파티 당첨자 이외에 동반인 참석 가능하다고 합니다.
동반인 몇 명까지 가능한지 여쭤보니 "몇 명이다" 라고 분명히 말씀 못해주시네요. 특별히 인원제한을 두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4000대 예판이 아몰레드 라는 이점을 갖고 있지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기준에선 별로 큰 메리트라고 생각 안되네요
예판 조건은
분명 가입비 24000원 + 유심비 8800원 + 채권료 30000원 만 해도 62800원 입니다.
그리고 아이라이트 조건으로 기기할부금 150000원 입니다.
두개 합쳐서 212800원입니다.
제일중요한건 예판이랑 오프실구매 날짜는 불과 3~4일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요
그리고 오프실구매시 가격이 어떻게 책정될지도 모르는것이지만
오프실구매 제품은 Slcd라고 하지만 일반사용자입장에선 아몰과 Slcd가 얼마나 크게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예상하시는 공구같은경우 4.5+0 또는 가무유무부무+사은품+예판조건 으로 나온다면
4000대 아몰레드라는 이유만으로 더 비싸게 사는건 좀 돈이 아까워보이기도 하네요.
그리고또한 아몰레드 액정이 동영상같은 멀티미디어 입장에선 더 돋보인다고 하지만
Slcd가 이건도저히 못보겠다 는 액정도 아닌동시에 보는데 멀티미디어 영상보는데 문제될게 하나도 없다는점이죠
하지만 이건 개인차이니까 어느것이 낫다고는 할수없지만
파워유저입장이 아닌 그냥 일반사용자라면 저렴하게 가는게 훨씬 더 이득이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