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70511092075041
기사는 LG 스마트폰 홍보이지만 주목해봐야할 것은 사진 위에서 두번째 스마트폰입니다.
옵티머스 원 위드 구글... 외형부터 딱 닮았군요.
에릭 슈미트가 넥서스원 후속작은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는데 이게 새로운 전략일까요?
(드로이드 원 위드 구글, 갤럭시 원 위드 구글....)

철로 만든 무기가 보급되면서, 너도 나도 천하를 제패하겠다며 들고일어났던 춘추전국시대가 연상되는군요. 역사책을 뒤져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춘추전국시대는 유명한 독재자, 진시황제의 의해 통일이 되었습니다. 모든 제조사들이 진나라가 되려고 하겠죠?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크기를 보려고 했는데....
...
사진이 뭔가 이상하지 않아요?
모델이 손을 약간 구부려서 단말기를 잡고 있는데, 그 구부린 손의 크기와 얼굴 크기가 동일.....
아무리 원근이라고 하더라도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순간, 에이리언이 떠올랐..... 제가 이상한건가요?? 홍홍 ^^;
흠...
"디자이어 위드 구글"도 있구요..
"G1 위드 구글"도 있지요..
"위드 구글"은 구글에서 인증 받은 모든 폰에 붙일 수 있는데요..
그리고,
"옵티머스 원" 이라는 이름도...
이미 LG에서는 "안드로 원" 이라는 이름의 폰을 출시했지요.
(안드로원은 최초(?)의 구글폰인 G1과 매우 유사하게 생겼지요 아마?)
결론은..."이름에 너무 의미를 둘 필요는 없어 보인다" 입니다..^^
이 폰들은 출시부터 2.2로 나온다고 하네요. 헐~
http://androidandme.com/2010/07/phones/lg-unveils-android-2-2-powered-optimus-series/
머 LG에서도 정말 먼가 보여줄까요. 근데 전 옵티머스 원 보다 옵티머스Z가 더 이뻐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