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판신청자이긴 한데
오프판매보다 몇일 빨리 받는거 외에 메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펍 공동구매만 해도 데스크탑 독에 체권료 등 면제 가능성도 있고
16기가 메모리는 어짜피 기본이고
런칭 파티 당첨안되면 취소하신다는 분들 처럼
취소하고 그냥 좀 더 기다렸다 사는게 나을까요?
액정문제는 신경 안씁씁니다.
확실히 아이폰4 나오고 나면 가격도 떨어질거 같고
진저브래드 나오면 다른 폰들도 업그레이드 하기 쉬워질것같고 ㅡ.ㅡ
넥원의 메리트가 갈수록 떨어지네요.
예판사용자만 AMOLED를 가지는건 아닌거같습니다. 얼마전에 제가 엔가젯에서 기사를봤을땐
LCD와 AMOLED를 섞어서 판다는 기사를 본적이있씁니다.
예판은 장점은 미리볼수있다는거죠뭐.. 개인적으론 아몰레드는 색감이 화사하긴해도 과장된느낌이 어느정도있는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성의 과장광고에 혐오감을 느끼지만. AMOLED의 성능은 내가 비교체험후 확실하게 일반적인 성능에서 LCD보다 낫다는걸 느꼈습니다. 햇빛아래에서 거의 안보인다는건 단점입니다. 하지만 얼마든지 그늘을 찾을수 있고 액정도 햇빛아래에서는 잘 안보입니다.
과장된 느낌이 있다는데도 동의 합니다. 그래서 인지 텍스트 파일보기에는 그다지 좋은점이 없습니다. 하지만 작은 화면에 텍스트 파일 볼일은 별로 없고 인터넷정도만... 한국에서 살면 지하철 타면서 영어강의 같은 동영상 볼텐데... 여기서 AMOLED와 LCD는 과거 액정과 브라운관 모니터의 차이를 보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술적 완성도는 차이가 나지만 급이 다르다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예판자체로써는 말그대로 몇일 일찍 받는다는거 정도밖에 메리트가 없을겁니다. 하지만 당분간 확실한건 한국에 풀리는 4000대 까지만 AMOLED고 그이후는 LCD가 섞이든 LCD만 나오든 할거라는 겁니다. AMOLED가 달린게 나와도 초기 4000대 이후로 당분간은 공급이 어렵다는건 확실하겠지요.
지금에와서는 김이 많이 빠졌지요... 그런데 4000명 안에 들면 AMOLED를 가진 레어아이템이 되는 겁니다. 한국이라면 동영상을 자주 볼텐데 동영상을 볼때 그 어떤 LCD와도 확실히 차이 납니다. 그것으로 위안이 되시길.
참고로 가격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출고가를 구글이 1월 출시부터 지금까지 변경한적이 없습니다. 언락된 넥서스원 구글을 통해서 직접못사는 나라의 분들은 지금 원가격 보다 20-30% 더줘야 살수 있습니다. 아이폰과 함께 넥서스원은 시간이 가도 가격이 잘 떨어지지 않는 폰입니다.
KT가 안들고 왔다면 80만원과 배송료 그리고 부가세추가 에 사야하는 폰입니다.
펍의 공동구매에 대해서는 말하기 조심스럽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예판 4000명안데 든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넥서스원의 진가는 쓰면서 느낍니다.
자고 났더니 업데이트 되있다 <= 라는걸 느껴볼수 있는건 넥서스원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