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알아보고 망설이다가 결국 넥원 공구참여했어요.
지금 쓰는 휴대폰은 아레나폰..ㅠ
휴대폰은 아니지만 아이팟터치3세대를 쓰고 있는데 멀티테스킹문제로 불편한 감이 없잖아 있더라구요.
또 프로그램 공부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오픈소스인 안드로이드가 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에
우선 안드로이드쪽으로 마음을 돌렸는데 갤럭시S와 디자이어 넥서스원 세가지를 놓고 고민에 또 빠졌습니다.
우선 갤럭시 S는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더 뛰어나다고 알고 있구요.
하지만 단점으로 사후지원 문제를 꼽더라구요. 사실 소프트웨어업데이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뛰어난 하드웨어일지라도 그 성능을 100% 발휘 못한다고 알고 있어서 우선 제외시켰구요.
그렇다면 디자이어와 넥서스원을 놓고 갈등을 빚어야 했는데요.
제가 알기로 넥서스원과 디자이어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 비슷한 스펙을 갖고 있더라구요.
디자이어가 조금 더 나은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구매조건은 디자이어가 기계값에 비해서 너무나도 저렴한 가격에 나왔더군요.
4.5요금제 + 0 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이었죠. 그치만 프로요 업데이트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고 정식으로 발표난 게 없어서
4.5요금제 + 6275원인 넥서스원을 선택하게 됐네요.
또 구글에서 진저브레드가 10월경 나온다는 기사를 ( http://www.zdnet.co.kr/Contents/2010/07/01/zdnet20100701081156.htm )
본 바 있어서..진저브레드도 물론 넥원이 가장 먼저 나오겠죠..ㅎㅎㅎ
암튼 이런 저런 행복한 고민을 하다가 결국 넥원으로 선택하게 됐네요.ㅎㅎ
7월17일 발송이라던데 빨리왔으면 좋겠네요.ㅎ
벌써부터 기다려지는군요.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럴일은 없겠지만 이 글은 단순한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이므로 태클거시는 분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안드로이드 유저님들 화이팅!ㅋ
여기는 시코 같은 곳이 아니므로 태클에 대한 언급은 안 하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다만 폰별 게시판 중 넥원 게시판은 좀 시크, 한 것 같습니다. (물론 농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