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갤럭시S에 들어간 웹 브라우저는 어떤건가요?
그리고 제가 잠깐 보니까 웹페이지의 화면들을 최소 화질로 읽어 오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멀티터치로 확대를 시키면 최저화질을 그냥 픽셀만 크게 키운 사진으로 나오던데, 이러면 사실상 그림 파일은 못볼지경으로 화질이 안 좋던데요. 이러면 웹툰같이 그림에 글자가 들어가 있는 경우 난감하던데, 이걸 설정으로 확대 시키면 좋은 화질로 다시 받아 오게 하는 옵션이나, 그런걸 지원하는 다른 웹 브라우저가 있나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번 감사드립니다. 질문을 몇가지 더 해도 될른지요?
1. 웹킷 엔진 기반으로 저해상도로 로딩한다는 것은 웹 서버에서부터 용량을 줄인 데이터가 온다는 뜻인가요? 아님 클라이언트(브라우저)에서 후처리를 하는 건가요?
2. 아마도 전자인것 같은데, 그럼 2.2 부터 지원된다는 플래시 같은 경우도 웹서버단에서 용량을 줄이는 작업을 하나요?
모든 서버가 모바일 웹킷이 요청한다고 압축해서 보내도록 설정되어 있지는 않겠죠.
저도 모바일 웹킷의 소스를 자세히 들여다보지는 않았는데, 아마 이미지 파일의 데이터 구조를 이용해서 용량의 일부만 받아오도록 한 것 같습니다.
최근 대부분의 손실 이미지 압축포맷(jpg 등)은 푸리에 변환을 근간으로 하는데, 그런 경우 대부분 데이터 초반에 전반적인 골격은 다 있고, 뒷부분으로 갈수록 디테일이 보충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적당한 지점에서 로딩을 멈추면 모바일에서 표현하기 좋은(?) 해상도의 이미지만 불러오게 됩니다.
따라서 별다른 압축과정은 없을 것 입니다. (사실 웹 이미지는 이미 높은 압축률로 압축이 되어 있어서, 압출을 한다고 하더라고 별 소득은 없습니다.)
플래시의 경우는 데이터를 풀로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넋두리:
저는 개인적으로 플래시 반댑니다. 테스트 해본 결과, 메모리 엄청 먹고, 배터리 엄청 빨리 닳고, 그래서 얻는 혜택은 대부분 필요없는 고용량 광고가 보이게 된다는 것 정도...




모든 안드로이드에는 웹킷 엔진 기반의 브라우져가 탑재됩니다.(아이폰의 사파리도 웹킷 기반 브라우져입니다.)
모바일 웹킷은 항상 해상도를 낮쳐서 로딩하기 때문에 다들 비슷한 문제를 갖고 있으며, 안드로이드에서 사용가능한 3rd party 브라우져들 대부분 OS에 탑재된 웹킷을 이용해서 렌더링 하기 때문에, 역시 비슷한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다만 안드로이드용 오페라 브라우져를 사용하면 설정에서 높은 화질로 불러오게 할 수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오페라 브라우져의 성능은 다소 불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