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엑스 가서, 민폐 끼쳐가면서 한 20분은 만져봤는데.... 첫인상은
'크다! 이거 어뜩해! =ㅁ=!'
였습니다..OTL
지금 폰이 2.8인치짜리 터치다이아몬드라 키패드가 너무 작아서 불편했었는데... 거꾸로 이건 너무 커.. -_ㅠ;
제가 키도 작고 손도 큰편이 아니긴 하지만, 처음 오른손에 들었을땐 정말로 순간적으로 '엄지손가락이 화면
왼쪽 끝에 제대로 닿을까???' 라는 생각마져 들더군요; 사진상으로 봤을땐 폭은 아이폰과 거의 비슷한 정도였던거
같은데... 하긴, 아이폰도 제대로 써본적이 없으니 뭐;;;
GSMArena 같은곳에서 지적했던, 외부 특히 뒷커버의 싼티는 개인적으론 개의치 않더군요.
되려 '생각보다 가벼움 + 넓은 만큼 더 부각되는 얇기' 가 먼저 눈에 들어오다 보니 플라스틱 커버가 적절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다른 아몰레드 기기를 써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스크린 주위의 검정색 플라스틱과 화면의 검은 배경이
쉽게 구별이 안갈정도로 깊은 블랙레벨은 명불허전 이라는 말 그대로 였구요.
소셜허브 기능 삭제로 인한 영향인지, 알려진 것처럼 주소록에서 특정 항목을 오른쪽으로 드래그 했을땐 전화, 왼쪽으로
드래그 하면 문자로 바로 넘어가던 인상적인 기능은 안되는거 같았고(프로요 업데이트 하면서 넣어준댔죠 분명히..?; )
가상키보드의 스와이프 기능 역시 빠져있고요.
벌써 구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질문이 좀 있는데요
해외 리뷰에서 봤던 My Files 앱이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안드로이드 처음 써본거라 못찾은거겠지
하고 그냥 왔는데... 혹시 빠져있나요? 그러진 않죠??;;;
그리고 혹시 DNSe은 기능 내장돼있나요? 웨이브폰엔 분명히 내장돼 있다는거 같은데 갤럭시스의 스팩에는 안보이네요.
단순히 이퀄라이저 프리셋만 있는지, DNSe의 입체응향기술(콘서트홀 음장 같은...)이나 스트리트 모드, 고음복원 모드등이
다 들어있는지...
해외 유저들 평을 보면 미디어 플레이어의 측면에선 웨이브가 더 뛰어난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덩치도 그렇고 좀 고민되네요;;




DNSe 기능이라는게 꼭 무엇무엇인지 잘 모르겠으나,
말씀하신 웨이브 폰에 들어간 음장효과가 갤럭시S와 똑같이 들어가있구요. 메뉴 등도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