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진저브레드부터 현재 MS와 같은 통합 업그레이드를, 물론 전체적은 아니지만 부분적으로 중요한 요소들에 대해서는 시행하겠다고 한 만큼, 휴대폰 제조업체에서 해당 모델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적 부분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 바에야 최소한의 업그레이드 여지를 부여할 수 있는 정도까지는 업그레이드를 요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또한 스마트폰 약정은 대개 2년인 만큼, 최소한 계약기간 만큼은 업그레이드를 약속하도록 종용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더불어 기본 탑재 어플리케이션들에 대한 삭제 권리도 요구하면 좋을 듯 하네요.
다른 사용자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당연히 되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은 하지만서도... 국내 업체들은 글쌔요; 귀나 기울일런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서명운동 같은거 하시면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저도 동참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것도 중요하지만 옵티머스Q에 이것저것 기본으로 깔려 나오는 잡다한 어플들을 사용자가 지울 수 있는
옵션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는 게 급선무 같아요. 내가 쓰지도 않는 수십 개의 어플들이 늘 메모리의 절반 이상을 잡아먹어서
속도가 금방 느려집니다.
이미 SK를 통해 개통된 모토로이의 경우, 내장 메모리 문제로 인해 사용자들이 기본 탑재 어플리케이션들에 대한 삭제를 요구, 이를 관철시켜 SKAF 삭제 패치를 받아내는 등의 선례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주요 논제가 '사용자가 돈을 주고 산 메모리 용량에 대해 통신사에서 설치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인해 사용을 하지 못하게 한다'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SKAF는 플랫폼 이었기 때문에 메모리를 잡아먹을 수 있지만... 옵Q의 기본 설치 어플이 메모리를 잡고 있다는건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마켓의 일반 어플과 다를 바 없는데요.... DDMS를 살펴봐도 일반 어플이 마구잡이로 실행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물론 삭제할 수 있다면 메뉴화면에서 쓸데없이 보지 않아도 되어 더 없이 좋기는 하겠지만요 ^^. 설치 영역인 내장 메모리는 3기가를 제공하므로 걱정 없구요. 업그레이드는 .. 저는 프로요 만이라도 제대로 최적화 되어 나왔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존어플이 메모리를 잡고있다는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라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기존 어플이 용량을 차지한다 한들 3G내장이기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뿐더러. 향후 약속한 2.2 프로요 업데이트가되면 외장에도 설치가 가능하게되므로
패스할 사항이라고 생각하는바입니다
물론 위의분 말씀대로 기존어플 삭제해주는 기능이 추가된다면 금상첨화이겠지요
하지만 저는 일단 안드로이드 OS 버전업에 집중해서 이것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문 쓰신분 말씀대로 진저브레드에대한 업데이트도 이뤄준다면 타업체에 배신감을 느낀 수많은 스마트폰 초창기구입유저들에게 갈망의 기업으로 이미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좋지만.. ㅠㅠ 2.2도 안하고 3.0 한번에 간다고 하면 어쩝니까;;;;
하아... 저도 adobe pdf reader 좀 깔아보고 싶습니다. -_-; 젠장.
옵티머스 뿐만아니라 현재 나오는 스마트폰에 대해 너무 쉽게 업글을 요청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이게 무슨 온라인겜 패치하는 듯이 줄줄이 요청하는 것 같은데요. 2.2로의 업글을 결정하기도 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다만 현재 어플들이 지원하는 버전등등 스마트 폰 환경자체가 2.0 이상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LG로서는 타당한 의견이라 생각되어 업글을 약속하게 된거 겠죠.
그런데 진저브레드까지 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좀 무리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어플등이 2.0 이상의 버전에서
동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상황에서 무엇때문에 진저브레드로 업글을 해야하는 것인가요? 진저브레드로 가야하는 필수적인 요소가 있는 것인지요.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되는 것으로 몇 가지를 들어보겠습니다.
첫째, 계약기간과 기기 출시시기의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 유저들은 2년 약정으로 계약을 하게 됩니다. 이는 국내 단가 책정상의 문제로 거의 필연적으로 사용자가 분담하게 되는 경우라고 하겠습니다. 2년간 의무적으로 해당 기기와 통신사를 사용해야 하는 사용자 입장에서 기기 소프트웨어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요구하는 것이 지나친 경우라고 치부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진저브레드의 경우 올해 하반기에 출시가 예정된 만큼, 올해 중순 들어서 출시된 옵티머스Q에 대해 2.1 혹은 2.2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최종으로 해당 기기에 대한 소프트웨어적인 서포트를 종료한다고 한다면 그런 주장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기기 출시 반년만에 이 기계와 그에 대한 사용자는 회사측에서는 버리겠다고 선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니까요.
둘째, 첫째와 연관되는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에 관한 문제입니다. 구글측에서 프로요나 진저브레드 즈음에서 안드로이드 OS의 핵심 기능에 대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자사에서 맡을 수 있도록 하여 각 기기마다 1.5, 1.6, 2.0, 2.1의 네 버전의 OS가 따로 노는 현상을 방지하겠다고 나선 만큼, 회사측에서 끝가지 해당 기기에 대한 소프트웨어적인 지원을 책임지지 못할 바에야 근본적으로 OS 업데이트의 한계를 지어놓는 버전상의 제약이 없는 위치까지만이라도 최소한으로 업그레이드시켜놓는 것은 사용자와 회사간의 일종의 상호적 편의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상위 버전의 OS를 구동할 수 있는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눈가리고 아웅 하는 처사인 '기기상의 문제로 상위 버전으로의 업데이트가 불가능하다' 어쩌고 하는 변명을 늘어놓기 전에, 사용자들이 이미 과거와 같은 호구가 아닌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는 상태라는 것을 인지한다면 이러한 정도가 돈을 주고 제품을 구매한 사용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싶군요.
셋째, 다시 위와 연동되어서 안드로이드 OS는 오픈소스인 만큼 해당 기기에 대한 최적화와 이에 대한 회사의 커스터마이징 과다로 인한 향후 배포버전 수정의 난해함은 전적으로 회사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기기에 맞게 최적화 하는데에 따른 어려움에 대해서야 물론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엄연히 국제 표준 혹은 해당 OS나 기기 표준의 코딩방법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의 자의적인 커스터마이징으로 인해 발생하는 난해함에 대해서는 회사측에서 감수하여야 한다는 것이지요. 가이드라인이 제시되어 있는데 굳이 다른 방식을 선택하였다면 해당 방식에 있어서 자신감이 있다는 얘기 아닙니까?
이상이 저의 논리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2.x의 OS 상에서 현존하는 어플들이 충분히 돌아간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IE 6.0에서도 인터넷 서핑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왜 굳이 IE 8.0으로 업데이트 해야하냐'라는 질문과 겹쳐 보이는건 제 착각일까요? 윈도우98에서도 충분히 여러 프로그램들을 실행시킬 수는 있지만 왜 사용자들은 XP로, 그리고 7으로 OS를 업그레이드할까요? 물론 여기에 대해 '그건 당신네들 입장이고' 뭐 이런식의 논리로 밀어붙이신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첫번째에 대해서는 윗 분들이 이미 글을 달아놓셨네요. 저도 같은 생각이구요. 사용자가 저렴한 가격을 위해 2년사용을 말그대로 약정 한 것이죠. 다만 이러한 요구가 나온 계기가 구글의 OS업글이 상당히 빨랐기 때문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새버전이 빠르게 나올줄은 예상을 못했겠죠. 사용자 입장에서 더 좋은 버전이 빨리 나오면 좋은 것은 확실합니다만. 2년 약정에 대한 책임을 제조사로 돌리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 보여지구요.
두번째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래서 2.2 프로요까지 지원을 하겠다고 나선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세번째도 부분 동의합니다. 사용자입장에서 당연히 개발이 난해하든 쉽든 그것은 상관할 바가 아니죠. 제조사에서 알아서 개발할 일이고요. 제조사에서 가이드라인을 따랐든 안따랐든 사용자가 관여할 일도 아니죠. 사용자는 그저 편하게 사용할 수만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첫째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들에대해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다만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제조사에서 위 3가지를 포함한 여러 측면을 검토하여 업그레이드가 지당하다고 판단을 했으며, 그에 따라 2.2 프로요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겠다고 하였는데, 진저브레드까지 업글을 지원해야만 하는 필연적인 이유가 무엇이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xp,7 os 업글을 비유하셨는데, 업글시 비용은 사용자가 부담하지 않는지요. PC를 샀는데 xp가 깔려있었고(보통 pc 구입가격에 xp가격이 포함이 되죠) 이후 7으로 업그레이드 하려고 하는데 PC제조사에서 책임지고 업글을 하던가요? '안드로이드는 open이니까 공짜니까 제조사에서 당연히 무료로 해줘야된다'라고 밀어붙이시면 저도 할말은 없습니다. 이러면 진저뿐만아니라 이후에대해서도 계속 업글을 약속해야겠죠.
다시 돌아가서 진저브레드로 업글해야하는,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필연적인 이유가 있다면, 제조사에서 당연히 지원해야 할 겁니다.
하지만 위에 말씀하신 내용으로는 2.2 프로요 업글 요구에 대한 충분한 이유가 되나 진저브레드에대한 업글을 요구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글에서 새로운 OS가 나왔을 때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는 것은 넥서스원 밖에 없습니다.
그 외의 모든 기기는 제조사에서 업그레이드를 제공하지요.
(OTA 방식으로든 웹에서 다운받는 방식으로든..)
아마 구글에서의 중앙 업데이트는 앞으로도 계속 불가능할 겁니다.
구글에서 이야기한 바로는. 진저브레드는 UX의 표준(?)을 세우는 쪽으로 방향을 잡을 듯합니다.
물론 UX라는 것이 UI와는 다른 개념이지만...
제조사 입장에서는 자사만의 차별성을 없애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될 수도 있어서
성능 향상에 목적을 둔 프로요와 달리 좀더 윤곽이 잡힌 후에나 업그레이드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겠죠.
그리고,
아직 진저브레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나온 것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업그레이드 꼭 해주시오!! 라고 요구하는 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사용자는 아니지만 힘은 실어 드리고 싶네요. 화이팅 하세요~!!!